아내와 딸사위 네식구 홈 디포에
화초나 깻잎 벌레먹는데 뿌릴 약
거름 화분 고장난 초인종 새로바꾸려고 살게 많다
거름은 한번에 많이 사오면 오래도록쓴다
열무심을때 화단에 가끔 뿌려준다
월욜 덥다고 바닷가 가까운 알온드라 골프코스에
기러기들도 더위피해 왔나 디게많다
평지에 코스가 쉬워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옆집에 핀 상사화
울집 상사화 울집건 색이 진분홍이다
울집 개난초 와 상사화
감나무 대추나무 그늘에
담장밑에는 이제 꽃순이 올라온다
수욜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얘들은 오랫만에 보네
덩치는 커도 아기같아 보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폰카에 담아본 일상 (0) | 2021.08.11 |
---|---|
울집 뜰에서 (0) | 2021.08.08 |
산책길 폰카에 (0) | 2021.07.29 |
삼대가 함께하는 트레일 (0) | 2021.07.26 |
일요일 오후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