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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하루 또 하루가 간다

아내와 딸사위 네식구 홈 디포에 

화초나 깻잎  벌레먹는데 뿌릴  약

거름 화분 고장난 초인종 새로바꾸려고 살게 많다

거름은 한번에 많이 사오면 오래도록쓴다 

열무심을때 화단에 가끔 뿌려준다

월욜 덥다고 바닷가 가까운 알온드라 골프코스에

기러기들도 더위피해 왔나 디게많다

평지에 코스가 쉬워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옆집에 핀 상사화

울집 상사화 울집건 색이 진분홍이다

울집 개난초 와 상사화

감나무 대추나무 그늘에

담장밑에는 이제 꽃순이 올라온다

수욜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얘들은 오랫만에 보네 

덩치는 커도 아기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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