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Los Amigos GC 3주만에 라운딩 골프를 얼마나 더 칠수있을지 모르는데 골프백이 낡아 새로 사기도 그렇고 망서리는중에 큰사위가 동호회 골프에서 상으로 받아왔다고 아버님 쓰시랜다 흰색이라 간수하기가 쉽지않겠지만 새로사려면 7백불정도 한다고 오늘은 앞팀 뒷팀 모두 한인들이다 날시가 바람도 살살불고 추워 조끼라도 걸치고 나올걸 싶은데 저분은 반바지다 나만 추운가. 울집뒤에있는 3번 홀이다 오늘도 엄청 밀리는거 같다 머리에 흰점이있는 기러기를 캐나다 기러기라한다 재네들은 철새가 아니라 이곳의 텃새다 이곳 골프장에서 노는 재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 않는다 티박스앞에서 얼정거려 골프공에 맞으면 죽는다 저리가라고 골프채를 휘두르면 마지못해 어슬렁거리며 조금피해준다 ㅎ 재들이 골프공에 맞아 죽은거는 못봤고 골프공에 맞아 다리가 잘리거나.. 더보기
산책길 풍경 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햇살이 나무그림자 사이로 기온이 뚝 떨어져 바람이 불면 춥다 섭시 최고 17도 최저 5도 다음주에는 최저 3도까지 내려간다고 이곳 겨울 날시다 알마전 마른풀 잘라내더니 비왔다고 강둑이나 공터가 파릇파릇 하다 폰카 줌해보니 마운틴볼디 ( 10.046피트 ) 정상에 눈이쌓였다 금계국도 살아나 꽃이피고 골프장 펜스가를 돌아서는데 골프장으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레몬 이집 산딸기는 때도없이 잘 열려있다 전에 아내가 한주먹 얻어와 씻어 맛보더니 씨는딱딱하고 맛이없다고 카라 아이리스 칸나 풋배추는 잘자라 두번째 솎아내고 상추는따서 이웃에 나눠주고 마가렛 더보기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이곳은 겨울에 우기라 요즘 비가 자주내린다 지난밤에 내린비에 엔젤리스산맥에 눈이 쌓인줄 알았는데 없다 기온이 내려가지않아 산에도 비가왔나보다 매일아침 강 트레일을 1시간여 걷는다 서쪽하늘에 구름이 벗겨지며 동물비슷한구름 아보카도 꽃 공원에는 낙엽이쌓이고 더보기
Happy New Year 설날 이곳에 와서는 약력 1월1일이 설날 이다 아내는 무릎도 않 좋으면서 며칠전부터 아이들 먹을 음식 준비에 바쁘다 다들 점심에 모이기로 떡만두국 한번에 끓일수 없다고 오는 순서대로 딸사위한테 세배받고 세뱃돈받고 손주손녀들에게 세배받고 세뱃돈 주고 같이사는 큰딸가족 둘째부부 세째가족 막내가족 조카들에게 세배받으려는 이모이모부들 가족끼리 덕담 주고받고 새해를 시작 단체사진도 더보기
산책길에 담아본 풍경 알로에꽃 오렌지 그레이프 (자몽 ) 나무에서 단감이 다 말라버리네 이동리에는 다람쥐도 없나보다 우리감은 꽃떨어지기 전부터 다 따가버리는데 차도 건너집 담장에 부겐비레아 폰카로 줌해보니 예쁘게 나오지않는다 사랑하는 불친님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
산책길 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비가오거나 날시가 흐리면 으스스하고 춥다 햇빛이 들어 창문을 열면 밖갓공기가 따스하게 밀려온다 리오혼다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 춥다고 파카조끼입고 나왔는데 며칠전 비가내리더니 이곳의 노란꽃들이 활작피었다 인동초 넝굴은 거의 말라가는데 아직도 한송이 크리스마스 장식 설날까지 두나보다 울집뜰 배추가 잘자라 솎아내야겠다 싶었는데 아내가 벌서솎아 다듬어 씼어놨다 올겨울날시가 덜 추운가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시작 마가렛 제비꽃 보통 3월에피는 아이리스도 몇송이 꽃대가 올라오고 더보기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절 이브 올해도 15명 온가족이 다모여 저녁을 함께할수 있다는게 넘 감사하고 감사하다 손주 손녀들 아내와 딸들 과 서연 서연 세째이모와 서연 오빠와 세째딸과 두손녀 손주 손녀들과 서연 큰이모큰이모부와 둘째부부 큰딸가족 폰카를 자동으로 해놓고 다모여 더보기
손주차로 아내 재활치료병원 & 크리스마스 트리 손주차로 아내무릅 재활치료병원에 손주가 어느사이에 다커서 우리를 케어해준다 다음주 부터는 손주도 출근해 그동안 잠시 호강도 끝난거같다 치료시간이 1시간 나는 병원뒤 동네길을 걸어본다 길가에 란타냐가 곱게피었다 치료끝나고 라팔마 한남마켓들리고 세리토스 주치의 병원들려 정기검진 오전 10시 집에서 나왔는데 벌서 오후 2시가 다되간다 북창동순두부 에서 순두부갈비콤보 시켜먹고 집으로 마켓에서 사진도 나왔는데 순두부식당부터 오는길에 몇컷찍은사진이없다 다시찍어봐도 앨범에 저장이안된다 컴이고 전화고 가끔 업데이트하라고해 하면 문제를 일으킨다 폰 전원을 완전히껏다 다시켜니 폰카작동이된다 울집 골목길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몇컷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지난주와 이번 월욜에 담아본 골프장 풍겅 누가 생땅콩을 주고같다 사람들이 먹다흘린 과자 부스러기 먹겠다고 날아온 참새들 골프끝나고 시원한 맥주한잔 이번 월욜은 비가올거같은 날시 일기예보에는 밤부터 비가온다고 우리 앞팀은 한국 부산에서 오셨다는 부부 호수 건너편에는 오랫만에 펠리컨도 보이고 전반 끝날무렵 한차례 비가 훗뿌리고지나간다 그러고 햇빛도 쨍하고낮다 또 컴컴해지고 LA는 겨울이 우기다 올겨울에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더보기
산책길에서 골프장 펜스가를 따라 산책 수욜 둘째딸이 광어회를 투고해와 가야형님 부부 초청해 점심 해넘어간 서쪽하늘 더보기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 울집뜰 매일 아침 조금씩걷지만 오늘은 강트레일 남쪽으로 좀 멀리까지왔다 여기까지 왔다가면 8000보정도 며칠사이 이집 동백꽃이 활작피었네 울집뜰 앞뜰에 노란장미 뒷뜰에 빨강 분홍장미 세그루가 있는데 열심히 닭똥거름도 사다주고 해도 꽃은 별루 가지치기나 해서 겨울잠 자게해야 봄에는 꽃이 좀 낳게피려나 마가렛 봄에피는 꽃이 벌서 피기시작 부추는 아내가 필요하다해서 다잘라 씻어주고 LA날시는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않기에 고추가 계속 꽃피우고 열린다 그냥두면 내년에도 열리지만 작고 이상해 봄에 새로심는다 상추는 잘자라 벌서 이웃과 나누기도 2월말경에 꽃피우는 후리지아 큰딸이 코스코에서 사다놓은 포인세티아 더보기
산책길 아침 뒷뜰에서 골프장 나무사이로 길게 드리워진 아침햇살 집앞 조그만 공원에 은행나무 두그루 있는데 푸르던잎은 겨울이되면 갈색으로 말라떨어진다 색갈이있는 무궁화꽃은 하와이무궁화라 부르기도 오렌지 골프장펜스의 미국나팔꽃 짙은보라색으로 많이 피던꽃이 날이추워지자 분홍색으로변해 조금식핀다 이곳에오면 노란은행잎을 볼수있었는데 올해는 아직도 동백꽃이 예쁘게 레몬 구아바 해저문 골목길에서 더보기
지난주와 이번주월욜 골프장에서 담아본 풍경 지난주에는 평균 기온이 섭시 9도에서 최고20도 정도 아침저녁으로 춥다고했는데 이번주에는 10도에서 최고25도 내일은 28도까지 올라간다고 낮에는 여름날시다 오랫만에 가마우지도 보이고 해오라기는 안보이고 백로와 물닭 골프끝내고 시원한 맥주한잔 오늘 아침은 썰렁해도 낮에는 25도까지 오른다니 저 사람들 반팔에 반바지 미국사람들 얼굴봐서는 나이가 짐작이 안간다 나보다는 나이가 더 먹어보이기도 하고 날시도 좋고해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밀려 매홀 기다리다 보니 라운딩시간이 5 시간이 넘었다 더보기
산책길 & 집에온 서연 강트레일 옆으로는 커다란 화원이 있다 덤불속에 참새들 무지많은데 폰카에는 잘 않잡힌다 울집 앞골목에 집인데 장미가 참 잘된다 시들면 가지치기 해주면 얼마안가 다시핀다 토욜 막내가 다연이 서연이될구 감자탕 투고해와 점심 더보기
산책길에서 담아본 풍경 지난밤에 약간의 비가내렸다 근처에 헌건축자재 재처리장이 있는데 바다 갈매기들이 먹을거리가 있나 많이 모여든다 좀 떨어져서 보면 꽃이핀거 같은데 가까이보면 선인장 꽃이피고난자리 열매가 터져서 블루베리처럼 생겼는데 돌처럼 단단한 열매 붓꽃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매주월욜마다 라운딩 몇주동안 담아본 골프장 풍경 처음에는 일행은 걷는데 나만 카트타고 다니는게 짜증스럽더니 이제는 이것도 감사하다 오늘은 매홀 기다리게된다 호수도 있는데 하필 물웅덩이에서 신난 캐나다기러기들 불친님이 말슴해주신 해오라기 지난주에도 이번주에도 호수에 떠있는 부유물에서 꿈적도 않고있다 밤에 잠도 저기서 자는지 모르겠다 못보던 커다란 백로 백로가 저리큰것도 있나 ? 더보기
추수감사절 터키요리 포터랜치 샛째집 가는길 Happy Thhhanksgiving Day 요근래 추수감사절 터키요리는 막내집에서 했는데 아내가 갈수없어 세째집에서 하기로 모든비용은 막내딸이 다 오더했다고 한다 민서 윤서 두손녀가 할머니한테 꽃 선물 다연이와 서연 터키 햄 올 한해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15명 대가족이 모여 식사 할수있는 시간이 고맙고 감사하다 둘째딸의 전적인 보살핌과 세째의 도움으로 아내도 많이 좋아져 오늘 집으로 왔다 병원 기구등 짐이많아 사위와 손주 두대의 차로운행 더보기
울집뜰 & 산책길 뒷뜰에 나서니 아침햇살이 카라 칸나 산책길에 장두감 홍시가 되가는데도 잎은푸르다 극락초 올해는 고운 단풍잎은 볼수없을려나 은행잎도 그대로 말라버릴거같다 유도화 오렌지 아내가 빨간고추는 꼭지따서 비닐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으라고 해서 지난주 한봉투 따 넣었는데 또 따게 생겼다 오래된 묵은 배추씨 뿌린게 그런대로 많이 나왔다 주황색의 게발선인장 꽃 올해는 분홍색비슷하게 더보기
리오혼다 트레일 아침 뒷뜰에 나서니 기러기들이 가까이 와서 잔디를 뜯고있다 근처에 호수가 없어 잘 않오는데 가끔 오고있다 오늘 아침은 강트레일따라 북쪽으로 강트레일 오른쪽에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가에는 큰 나무와 펜스에는 넝쿨타고 식물이자라 여름에 걷기에도시원하다 솔꽃 항상 피어있는거 같지않고 요즘새로 피었나보다 후추 나무 인동초 (금은화) 아직도 몇송이 보이고 보라색 부겐비레아 담쟁이넝쿨 열매 해당화 빨간열매도 말라 쪼그라졌는데 꽃이 몇송이 울동네 골프장펜스가 떨어진 낙엽을 보니 가을인가 구화바 오공때 어느분은 몸에 좋은거라고 남미에서 공수해와 매일아침 드셨다는 소문도 녀석은 내가 먹을걸주나하고 미국 다람쥐가 다 이렇게 큰건 아니다 LA 근교에 있는 애들만 이렇게 크다 뒷뜰에서 골프장 넘어로 지는 저녁 노을 바라보며 더보기
Forest Lawn Glendale 지난 토욜 교회에서 시니어들 나들이 장소는 글렌데일 공원묘지 안에있는 뮤지엄에서 세계에서 제일크다는 취후의만찬 성화 보려고 공원묘지에서 가장 높은곳까지 차로 올라오니 넓은 파킹랏에 극장과 오른쪽건물에 박물관 5번이나 2번후리웨이 지날때보이던 글렌데일 맨높은 산꼭대기에 십자가보이길래 교회인줄 알았는데 극장이다 10시 상연시간 맞춰 극장에 들어서니 유럽여행때보았던 박물관같은 웅장한 내부다 대형티비에서 극장지을때 소개부터 두점의 성화에대해 설명 극장을 이탈리아 오비에르토 대성당 처럼지었다는 뜻인가 영화는 두점의 성화 처형과 부활 고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봐야 전채를 볼수있다 폰카로 여러장면으로 줌해봤다 처형 부활 우리가 생각한 영화상연이 아니고 처형과부활 두점의 성화를 보여줌 차를타고 납골당으로 이동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