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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 타코 막내가 토욜 점심 타코 만들어준다고 오랜다 식구 다가는데 손주는 늦잠자느라 안간다 점심 라면먹겠다고 특별한 모임아니면 다큰 손주손녀들 우리와 어울리는거 싫어한다 막내사위 열심히 고기굽고 옥수수도 꽃송이 크기도하다 저나무에 달랑 세송이 아빠 실란초 싫어한다고 나먹을양파 따로 막내가 내 식성도 아는지 몰랐다 멕시코 음식 타코는 나빼고 애들 다좋아한다 마켓에서 사온 똘띠아 뜨겁게데워 그위에 고기와 준비한 양념올리고 라임도 짜넣고 매운소스뿌려 싸먹으면된다 세째가 늦게도착 따로 울 서연이가 타주는 티 마시고 집으로 더보기
선인장 꽃 얘는 이름몰라 걍 선인장 꽃이라 한다 아내는 기생초 라 부른다 다른집건 얘와 잎도 꽃도 똑같은 데 용과 라는 맛있는 열매를맺는다 울집건 짝퉁인가? 이꽃은 해질무렵 피기시작해 아침 9 시쯤 시들어 버린다 해질무렵 봉우리가 터지기 시작한다 밤에만 핀다고 아내는 기생초라 부른다 ♬ 열애 더보기
부겐비레아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가 산책길 폰카에 담아본 부겐비레아 ♬ Wang Sheng Di - Lotus of Heart (수정금 연주) 더보기
놀러온 서연 서연이가 밖에 나가자고 떼서 울집에 왔는데 차가밀려 1시간 걸렸다고 여기도 햇빛이 넘 뜨가워 밖에는 나갈수 없다 겨우 4시간여 놀다 집으로 햇빛에 타버린 수국이 다시 살아낫다 한 모퉁이에 심은 호박이 울타리를 점령하기 시작. 오빠가 거구라 서연이 무서워 한다 오빠가 서연이와 친하고 싶어 애교를 심심한 서연이 할미 침대에서 좀 친해졌나 일주일 후에 만나면 또 모른체 할건데 엿새만에 만난건대 언제 또 만날까 ♬ Maite Maite Maite (나의 사랑) / Juan Carlos Irizar 더보기
여행은 안돼 큰애가 올해는 바이러스 땜에 여행도 못가는데 동생들 불러다 갈비나 굽겠단다 7월4일 미 독립기념일 황금연휴다 작년 지금쯤 칸쿤에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식구 건강하게 다모여 하루 지낼수있는걸 감사하며. ♬ 저구름 흘러가는 곳 / 찬립후 오케스트라 더보기
위트니 마운틴 2 알라스카 제외 미 본토에서 제일 높다는 위트니 산 (Mt.Whitney) 높이 1만4천4백95피트 미터로 고치면 4천5백 미터 제주 한라산 두 배 이상 높은 곳이란다 특수 훈련 받은 전문가도 하루에 정상까지 같다 오기 힘든 곳이다 우리 일행은 8시간 안에 각자 알아서 갈수 있는데 까지 같다 오기 나도 1만피트지점 예쁜 호수가 있는곳 까지 같다왔다 차로 8천4백 피트까지 그 지점에서 출발. 촬영/05.22.2010. 화이트 마운틴에서 바라본 시에라 산맥 2박3일 위트니 마운틴 산행 여행 숙소에 여장을 풀고 버스로 1만 피트 화이트산 정상에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연봉들 시에라산맥에는 1만피트 넘는 10 여개의 산들이 줄줄이 다음날 새벽에 8400 피트 지점에서 5월 말인데도 여긴 한 겨울이다 일행과 기념사진 .. 더보기
삼대가 모여 삼대가 모여 막내가 엄마 아빠 와서 자고 아빠는 새벽에 트레일 걷고 엄마는 서연이와 놀라고 40분이면 가는데 잠자리 옮기는것도 불편하고 아침 일직 달려같다 도착하니 아내도 막내와 서연이 함께 트레일 입구까지만 같다온다고 시원한 날시에 결국 다함께 산책 집에와 폰 들다보니 시골 농장에 다녀온거갔다 엘 카존 트레일 가운데 잔차길 양가로는 잔돌하나없는 흙길이다 도로를 건널때도 거의 차가없다 거위 종류인데 거위와 우는소리도 같지만 색갈이 다르다 조랑말 집으로 가는길 0.7마일 남았다 이 소철은 커다란 파인애플같네 오는길에 접시꽃 씨를 받아왔다 서연이 놀이방 의자는 특별 손님 에게만 내준단다 할미가 놀다 일어나니 의자를 테불밑으로 밀어넣는다 더보기
함께 걷는 길 오늘도 튼튼한 두다리로 걸을수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 혼자걷던 이길을 다리가 좀 나아진 아내와 함께 걷는다 강변 트레일 북쪽으로 북쪽으로는 가끔 나무그늘 과 골프장 펜스에 야생화도 반대쪽 강둑아래 코요테 (늑대)가 울 동네 팍에 코요테 출몰 경고판 붙어있드니 저녀석인가? 찔레꽃이 아즉도 펜스안으로 보이는 리오혼다 골프장 날시가 이주일 내내 오전에는 흐려 비올것처럼 그래도 꽃만 보면 손이 폰으로 허밍벌 줌 해봐도 잘 안보인다 셀카로 마스크만 ㅎㅎ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더보기
붉은바위 계곡 Red Rock Canyon 데스벨리 거쳐 여행 둘째날 우린 라스베거스에서 남서쪽으로 40분 거리에있는 Red Rock 으로. 붉은 바위계곡도 산책해보고 10시경 산행 시작 보기에는 나즈막해 보이는 돌산을 향해 (1.445m) 이런곳에 산행로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정상은 엄두도 못내고 산행길 따라 가까이 보이는 산등성이에. 엘에이 근교 산행에선 경험해 보지못한 험난한 코스 스틱도 필요없고 두손 두발로 기어올랐다. 촬영/02.20.2011 더보기
아버지 날 Happy Father`s Day !!! 이곳은 5월 2째주는 어머니날 6월 세째주는 아버지날 세째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외식못하니까 올해는 제집에서 하자드니 셋째가 투고해온 푸짐한 음식~ 울 서연이 첫번째 스쿠터 ! 뉴저지에 사는 둘째가 영상으로 축하 메세지 손주 손녀들 ♬가족을 위한 노래 / 김종환, 테너 최재혁 Duet 더보기
서연이 와 하루 오늘하루 서연이와 함께 막내한테 전화가 왔다 오리고기 사다놨다고 점심에 오란다 아내가 신났다 파도뽑아 다듬고 상추도 따고 가까이 살던 막내가 지난 3월에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 시로 이사했다 차로 40 분 가야한다 서연이 놀이방 점심 식사후 서연이와 동네산책 집에서 10 여분 걸어 나오니 시골 오랜지 농장인가? 시에서 주택단지 관통하는 잔차와 도보 트레일 을 만들어 놨다 이동리 주택들은 주택은 조그마 한데 뒷뜰이 무지넓다 오랜지는 수확하는게 아니고 관상용이다 거름안해 과일은 조그맣고 울타리 밖에도 오렌지나무 떨어진 과일은 동물먹이. 가운데는 아스팔트로 자전거 전용 양쪽으론 흙길. 어느집 담장에는 부겐비레아 가 장관 나즈막히 나무담장 색색의 분필을 통에넣어 밖에 내놓았다 어린이들 낙서나 그림그리라고 와우! .. 더보기
6월의장미 2 폰카에 담아본 장미 ♬ The Future Is Beautiful - Daniel Kobialka 더보기
강길따라 폰카에 담아본 풍경 배롱나무 백일홍꽃이 피기시작한다 배롱나무 백일홍 꽃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다 록키비우 우유공장 옥상에 젓소 상 강길로 들어가는 입구 아내가 조금 따라걷겠다고 많은 야생화 피었던 공터의 풀들이 말라버렸다 엘에이는 요즘 산에도 풀은 다 말라버린다 그래서 6.7.8 월 산불이잦다 알갱이 빠진 귀리가 실바람에 살랑살랑 야생토끼 예민해서 인기척나면 숨어버린다 내 폰카 는 10 배 줌 뿐에안된다 애들만 보면 옷장속에 박아둔 캬메라가 생각난다 요즘 나오는 폰은 100배 줌 되는것도 있다던데 하얀이꽃 이름은 모르지만 들이고 산이고 예가 피기시작하면 여름 흰색이 흙갈색으로 변하기시작하면 가을 꾸정물에 세차하는 것은 아닐테고 뭐하는걸까? 리오혼다강과 엘에이강이 만나는곳 멀리 엔젤리스산맥이 보인다 겨울 이곳에 비가오면 저곳.. 더보기
새벽부터 바쁜 하루 새벽부터 바쁜 하루 날이 더워지니 낮에는 밖에서 아무일도 할수없다 앞마당 화단에 말라가는 코스모스도 뽑아야하고 제라늄도 잘라내야하고 오늘 서연이 온다니 아침먹고 집안에 청소기도 밀고다녀야 한다 아내는 빈 자리만 있음 이런걸 심는다 도라지 돗나물 들깨 부추 조선호박 지난해 까지도 밭이였는데 것도 일이라고 힘들어 보도불럭과 벽돌사다 깔았다 그래도 아쉬워 상추심을데는 조금 남겨놓았다 가위로 돗나물 잘라 깨끗이 씻는다 여기까지 내일이다 ㅎ 며칠전 뽑아 김치한 열무.30일만 자라면 이렇게. 열무는 거름 한포 뿌리고 씨뿌리면 3.4.일 되면 요렇게 싹이나 자란다 상추는 한번 심으면 몇개월 간다 상추가 백여포기지만 딸들에게도 따주고 이웃과 나눠먹을 만큼 충분하다 오늘은 서연이 언니 다연이도 왔다 날이 넘 더워 밖에를.. 더보기
코스모스 코스모스 꽃 이야기 2010.10 월에 고국갔을때 어릴적 고향 코흘리게 친구 5명과 충남 당진과 서산태안으로 2박3일 여행중 꽃지해수욕장 근처에서 길가 언덕에 핀 코스모스 넘 예뻐 씨를 받아와 뒷뜰 화단에 뿌렸다 놀랍게도 12 월이었는데 새싹이 나오고 자라 2월부터 꽃이피고 계속자라면서 꽃이핀다 이곳날시에는 사철 꽃이피고 자란다 먼저핀 꽃에서는 씨가맺혀 떨어지고 꽃은 거의 3개월 정도 그러다보니 울 집에는 사철 코스모스 꽃을 볼수있다 울 집화단에는 2.3월에 후리지아 젤 먼저피고 아이리스 3.4 월에 아말릴리우스 .5.6 월에 백합 제라늄 등 집앞을 지나는 산책하는 사람들 꽃이예쁘다고 말걸어온다 아무도 코스모스 예쁘다고 하는 사람없다 나만 예쁘게보이나보다 언젠가 연세가 팔십에 가까운 교우몇분이 처음 울집.. 더보기
민혁생일 울 손주 민혁 20살 생일 어느새 어른이됬네 코로나로 심란한데 백인경찰이 흑인을 체포과정에서 죽게해 삼일째 데모가 전국으로 번진다 한쪽벽에있는 티비에서는 올데이 데모현장만 생중계 오후가되면서 데모군중이 폭도로 변해 상점등을 약탈하네 시장은 주방위군을 요청하고 6시부텨 내일 5시30분까지 통행금지를 선포하지만 밤사이 건물에 방화하고 많은 상가들이 약탈당했다고한다 ♬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더보기
서연이 재롱보며 둘째가 6월이면 뉴욕으로 가게되 가기전에 자주모이고 싶은가보다 오늘도 외식못하는대신 투고 순대 보쌈 족발등 한달에 한두번 보기힘등 손주가 매일함께 9월이면 2학년 학기시작인데 비싼 학비내고 하루몇시간 인터넷강의........ㅎ ♬ You Are My Destiny (당신은 나에 운명) / Ernesto Cortazar 더보기
캐나다록키여행 촬영 2012.7.25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 미국땅보다 더 넓은 캐나다 땅의 넓이가 대한민국의 124배 크기란다 인구는 4천만이 조금넘고 . 세계에서 자연보존이 제일 잘 되여있단다 울 부부 와 둘째딸 손녀 네식구 엘에이 출발 2시간 40 여분만에 벤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벤쿠버 스텐리팍에서 톰슨강이 흐르는 HOPE시에 도착하니 저녁은 한식으로. 캐나다 록키 산맥의 가장 높은 산인 롭슨산 (3.954m) 롭슨산은 일년중 며칠만 그 자태를 보여준단다 역시 오늘도 8부능선까지만 보여준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에서 알버타 주로이동 제스퍼 기차역 이곳이 영화 닥터 지바고 촬영지란다 소련 시베리아와 풍경이 비슷한가. 그 당시만해도 철의장막에서 영화 촬영은 생각도 못했을거다 제스퍼 국립공원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이런 설상차를 타고 빙원으로.. 더보기
오늘 함께모여 코로나바이러스 19 땜에 미용실 못가는 울 남자들 큰손녀가 다 삭발시킴............ㅋ 울 서연이 예년같으면 날시도 좋은데 동물원으로 여기저기 야외로 다닐텐데 호랑이 곰 사슴등 실지로 본적이없어 만화로 밖에 모른다 밖에나가 외식은 할수업지만 식구들 모두 일주에 한번은 모인다 오늘은 둘째가 음식을 투고해와 점심은 갈비탕 저녁은 순대&보쌈 사위들은 술을 거의 못한다 밤에 정가들만 모여앉아 마시다 보니 와인 세병 맥주15병.....ㅎ ♬ 열애 더보기
막내 집들이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