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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2박3일 요세미티 2박3일. 시에라 네바다 산맥 동쪽으로 산행여행이었다 요세미티 인근에 큰 산불이나 10여일 타고 있데서 걱정도 됬지만 전혀 그쪽에선 산불난 느낌을 몰랐다 촬영 2013. 9. 6. 16:14 LA 에서 5번 노스 14번 노스 395 노스로 비숍까지 점심시간까지 약 5시간 걸렸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1시간여 걸려 1만피트가 넘는 White Mountain 으로 버스를 탄채 올랐다 건너다 보이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1만피트가 넘는 10여개의 연봉들이 줄지어선곳 만년설도 남아있으련만 흐린 날시에 잘 보이지 않는다 White Mountain 에는 수령 3천년의 나무가 살아있단다 나무 보호를 위해 표시가 없어 어느 나무인지는 알수가 없다 차 창으로 한컷 숙소로 돌아오는 길 방목해 기르는 소들이 한가로히 .. 더보기
가을 & 감 이야기 산책길에서 골프장 펜스가에서 바라보는 아침햇살 풀루메리아 하와이꽃은 아직도 피고있다 장두감 대봉감 영어로는 Persimmons 우린 걍 연시라고 부른다 다운니시로 온지도 벌서 20년이 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을이면 한집에서 감을사온다 1불에 7개씩 올해는43불어치 301개 더 사고 싶어도 몇집에 똑같이 나누어 주기땜에 없다 지난해는 조금 많았었는데 올해는 덜 달렸나보다 마켙에서는 파운드로 팔지만 개당 70전꼴 2불에 3개정도인데 1불에 7곱개면 엄청싼거다 그라지 한켠에 쭉 늘어놓고 매일 아침 인사를 무른거 골라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오래간다 이집감은 물러지면 물이 줄줄흐르는 물감이다 아내와 나의 아침 오래전 부터 아침은 과일이다 울집 뒷뜰에서 레오클레피어스 꽃이지고 씨가맺히면 중간쯤 잘라주면 다시싹이나.. 더보기
석류 의 계절 아내를 미장원에 데려다 주고 집까지 왔다같다 하기싫어 한남마켙 동네를 걷기로 전에 이나무 화분에 키우다 넘 커버려 버린거 같은데 이집은 화단에서 자라 예쁜꽃도 피었네 잔디가 예쁘다 했더니 인조잔디 파파야 귤 이집 석류 듸게많이 열렸네 울집 석류는 지난해 세개 열렸는데 올해도 세개 예쁘길래 걍 둿더니 그나마 누가 한개 따가버렸다 ㅎ 셋째가 한남마켙 가까운곳에 사는데 엄마 미장원에 왔다니 끝나는 시간에와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가자는걸 걍 마켙안에 만구짜장 에서 짜장면 한그릇 아내가 골목길 걷다 이웃에게서 커다란 석류를 13 개나 얻어왔다 자기네도 누가 같다 준거라고 석류주 담으려고 그러잖아도 마켙에서 사려했는데 석류주 담그기 석류크게 잘라 병에넣고 보드카 부어놓은면 끝 한 삼개월 지나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 더보기
백수의 바쁜 하루 언제나 처럼 해뜰무렵 아침산책 날시가 썰렁해 졌다고 미국 나팔꽃이 분홍으로 많이 피었다 며칠전만 해도 화려한 보라빛이 분홍색도 섞이고 지저분 하다 추우면 보라가 왜 분홍으로 피는지는 모르겠다 울집 뒷뜰에서 가슴이 노란 이녀석은 코스모스 씨 빼먹는다 아침 햇살이 나무그늘 사이로 드리운 모습 10 시에는 주치의 만나려 병원에 약국에 들려 코비드 5 차 맞고 12 시에는 가야형님 내외분과 아내와 산악회에서 알던분과 5명이 염소전골로 점심 2시에는 치과에 4시반에 신경과 예약인데 문제있어 11월 10일로 예약 머리 엠알아이 한건 씨디만 받아왔지 아직도 신경과 의사에겐 못보이고있다 가을 날시가 한 이틀 낮 기온이 34 도로 오르더니 해넘어간 하늘이 빯강색으로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정상이라는 예보다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에서 며칠걸려 캐나다까지가는 2층열차 중간쯤 탓는데 해안을 돌아갈때 기차앞이 보인다 2009.9 촬영 추억여행 무게칸도 있고 산타바바라 역에서 잠시 산타바바라 관광지에 한인도 많이 찾나보다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이 나온 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흔들리는 유람선 위에서 물개들 잠자는게 생선말리는거 같다 미국에서 유명한 와인생산지 나파밸리 끝없이 펼처진 아름다운 포도밭과 300 여개가 넘게있다는 와이너리 그중에 소규모 와이너리 저장고도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다 예전에는 시음은 공짜라는데 지금은 돈을내야 시음도 할수있다 더보기
산책길 에서 새벽에 찔끔 소나기 내리더니 하늘엔 먹장 구름 산에서 자고오나 기러기들이 골프장 쪽으로 날아간다 구름속에서 나오는 해 달처럼 보인다 조그만 새들인데 줌해봐도 며칠전에 노랑꽃이 피었던 나무 하얀씨방으로 꽃처럼 미국 나팔꽃은 계속핀다 보라빛꽃이 추우면 분홍빛으로 핀다 할로윈이 가까워오니 더러는 할로윈 장식이 보인다 첨보는 2인승 삼륜카 극락초 꽃 홈디포에 빈화분 한개 사려고 들렸다 함께온 아내가 국화 화분두개 나리꽃하나 화분꽃 한개당 7-8 불한다 나는 커다란 프라스틱 화분 20불1개 작은거 2개 거름흙 20불 하나 계산하고보니 90불이 넘는다 화분한개 사러왔다 바가지쓴 기분 .ㅎㅎ 울집 뒷뜰 화분 같다놓으니 예쁘다 참새보다 작은새는 유리창에 부딧쳐 쭉뻗었다 빨딱일어서더니 저상태로 계속있다 언제 날아갔는지 .. 더보기
요세미티 요세미티 2박3일 요세미티 (Yosemite) 국립공원으로 산행여행 캘리포니아 중부 동쪽의 높다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중간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하늘을 찌르는 화강암 절벽.높고 높은 산과폭포수의 장관에다 물소리 새소리 그리고 바람소리가 끊이지않는 대자연의 신비를 자아낸다.엘에이에서 차로 6 시간 걸린다 추억여행 2012. 9. 5. 금강산도 식후경 요세미티 국립공원 밖으로 호수가 보이는 곳에 숙소를 정하고. 요세미티 계곡 내려가는 길에 버스창가에서 잡은 계곡풍경. 숙소에서 요세미티 계곡까지 차로 1 시간여 걸린다 Half Dome 해발 8천8백42피트.계곡밑에서도 5천피트나된다 빙하의 무게와 지반이 움직이는 힘에 의해 산 모양이 돔 형태로 깍이고 북쪽면이 떨어져 나가 특이한 모양이 됬다고 한다. .. 더보기
울집에 놀러온 서연 화욜 막내가 다연 배드민턴 운동 하는데 델다주고 서연이와 오후늦게 왔다 서연이 2주만에 본다 주말에도 배우는게 있어 자주보기 힘들다 서연 큰이모가 드레스 두벌 공주 잠옷 두벌 사놓고 기다렸다 누가바 하나 더 먹겠다고 하면 안되겠지 ㅎㅎ 터무니 없이 억지부리지는 않는다 이 그림은 저녁먹고 2 시간 정도 놀다 저희집으로. 더보기
안개위로 햇살이 & 구아바 새벽에 뒷뜰에 나가니 안개가 골프장 바닥에 깔려있다 울집에서 골프장 서쪽 펜스가로 걷는데 아침 햇살이 안개위로 집근처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수있다니 그동안 어떻게 한번도 못봤을가 싶다 욜심히 폰카에 담고있는데 아내는 저만치서 기다리고 있다 망고 구아바 오공때 어느대통은 저걸 남미에서 공수해다 매일 드셨다는 소문도 애는 이제사 꽃이만발 늦게피는대신 며칠 지나면 하얀 씨주머니가 꽃처럼 나무를 뒤덮는다 오후 햇살받는 울집 코스모스 다른데선 코스모스 거의 볼수 없지만 울집에선 일년내 피고진다 아침햇살처럼 저녁 햇살에도 골프장 페어웨이 위에 길게 나무그림자 그사이로 햇살이 옆집에 사는 한인이 구아바 한바구니 준다 향이좋은 구아바 껍질과 씨까지 먹는다 우린 씨가단단해 못먹고 과일주로. ㅎㅎ 작은병은 팜나무 열매 더보기
세코이아 2박3일 Sequoia Park and Kings Canyon 동영상 올려 놓으면 툭하면 이영상 볼수없대나 지우고 다시올렸는데 지워지지도 않고 두개가 됨 추억여행 캘리포니아 중부에있는 세코이아팍 에 캠프를 하고 다음날 킹스캐년 파라다이스 트레일을 걸어 미스트 폭포까지 9.4마일을 걸었다 L.A에서 250마일 차로 5시간여 걸린다 촬영 2012. 7 .6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1만피트(약 3천미터) 넘는 연봉들이 줄이어있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동과서를 산맥이가로막아 동쪽은 건조하고 서쪽은 수량이 풍부해 숲이 울창하다고 한다 세코이아팍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있고 수령 2천2백년된 나무도 있다 나무뿌리 밑으로 길을내 승용차가 지나기도 한다 이 고목은 껍질만 있는거 같은데 위에는 잎이 무성하고 나무 속을 통과.. 더보기
나이가 들면 늦은 아침 뒷뜰에서 담아본 풍경 너구리 스컹크 등살에 시달리고 폭염에도 살아난 상추 벌서 두번째 따먹는다 12월 까지는 따먹지싶다 나이가 들면 몸의 여기 저기에 아픈데가 많아지는건가보다 8년전 바이패스받고 2년후 뚫은데가 다시막혀 스텐톤하고 심장약 4 당뇨 혈압 콜레스토롤 등 아침에7개 저녁에4개 약을 한주먹씩 먹고산다 피검사 하면 모두 정상이라고한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 주치의에게 얼마전 부터 뒷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니 머리 엠알아이 목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하랜다 검사결과 머리 이상없고 목은 퇴행성 관절이라고 물리치료 받으랜다 아빠가 쓰러졌었다니 안스러운지 지난 금욜 세째가 점심 고기 먹으러 가자고 셋이 Source 몰에있는 강남하우스로 삼층은 극장과 여러종류의 식당이있다 더보기
산책길 & 손주와 점심 후추나무 용과 선인장 꽃 풀루메리아 (하와이꽃) 부추 유도화 요즘 몸이 안좋아 병원 예약하고 가려하니 2주만에 온 손주가 지가 운전해 병원 데려다 주겠다고 병원들르고 점심은 냉면집으로 음식 먹다 중간에 찍으니 좀 지저분해보인다 간장구이 돼지갈비 점심먹고 코스코에 에미가 준 카드로 손주 필요한 것 사고 나오는중에 손주차에 깨스도 점심과 깨스는 내카드로 딸은 제카드로 점심사먹고 필요한것 쓰랫지만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에서 담아본 풍경 매주 월수 골프코스에 나간다 날시가 90 도가 넘으면 카트를 타고 80 도대에는 카트 밀고다닌다 카트를 타게되면 그나마 걷는운동도 안된다 하늘 구름이 예쁜날 85 세인 형님은 드라이브거리도 나보다 거의 멀리보내신다 오리들의 수중발레 언제 키우냐 ? 커다란 소나무인데 어떻게 저리 힘겹게 자라왔을가 벌서 단풍이 들어 잎이떨어지기도 더보기
캐나다 서부 로키 여행 캐나다 록키산맥 추억여행 미국땅보다 더 넓은 캐나다 인구는 4천만이 조금넘고 . 세계에서 자연보존이 제일 잘 되여있단다 울 부부 와 둘째딸 손녀 네식구 엘에이 출발 2시간 40 여분만에 벤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벤쿠버 스텐리팍에서 촬영 2012 .7 .24 톰슨강이 흐르는 HOPE시에 도착하니 저녁은 한식으로. 캐나다 록키 산맥의 가장 높은 산인 롭슨산 (3.954m) 롭슨산은 일년중 며칠만 그 자태를 보여준단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에서 알버타 주로이동 제스퍼 기차역 이곳이 영화 닥터 지바고 촬영지란다 제스퍼 국립공원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이런 설상차를 타고 빙원으로 들어간다 경사 45도에서 60도까지를 오르내린다 사진으로 하얗게 보이는 얼음덩이 빙원이라 한다 얼음은 녹아서 물이줄줄흐르며 발 잘못디뎌 .. 더보기
뉴포트비취 New Port Beach 6마일에 이르는 뉴포트비취는 만과 태평양 사이의 조그마한 반도를 따라 펼쳐져 있다 지난 토욜 세째가 점심사준대서 그러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토욜 서연이가 울 집에 오기로 했다 하니 서연네 까지 함께 하기로 뉴포트항구는 각종 유람선과 요트들이 많이 정박하는 곳으로 각종 놀이기구와 유람선을 탈수도 있고 카약등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먼저와 기다리는 서연이 우리가 식사한 레스토랑 1.2층 테라스에만 테불이있다 막내딸과 다연 서연 아내와 멀리 보이는 뉴포트 피어는 전에도 와 걸어봤다 세째 막내 아내 집에오는길에 유명한 보바 집에 음료수 한잔이 음식 한그릇값.. 더보기
폭염경보 속의 요즘 일출 1 주일동안 낮최고 기온 섭시 36.38.도 지역에 따라선 40도를 오르내리는곳도 있다 라스베가스나 팜스프링에서 느껴보던 날시가 LA 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다 내일부터는 30도 도 대로 떨어진다고 먹장 구름도 떠다니는데 소나기라도 내리려나 마당가에 접시꽃이 가끔 싹이 새로나와 예쁘게 핀다 날시가 더우니 식물도 제정신이 아닌가 4월에 잎이지고 오월에 꽃피는 자카란다 집앞 공원에서 잎도무성한데 꽃이 활작피었다 날시가 더워 멀리 못나가고 집 근처에서 뱅뱅 돌다 들어온다 깜짝이야 ? 폰카에 잡히지 않았지만 7.8 마리 되는거같다 산딸기 기러기는 수십마리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 석류도 읶어가고 낙엽도지고 가을이 오나보다 겉다 힘들어 의자에 앉아 쉬는데 다람쥐가 앞에서 코스모스 꽃에는 나방들이 있지만 폰카로는.. 더보기
Navy Golf Course 딸셋 사위셋 나 7명이 네비골프장으로 막내 사위만 골프 예약전에 집으로 손님 초대해 못나왔다 큰사위 둘째사위 나 한조가 되고 셋째사위와 세딸들이 한조 울셋이 얼마나 빨리쳤는지 한시간에 7홀을 끝냈다 ㅎㅎ 뒤에오는 애들은 몇홀뒤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오후 3시반 티오프 일몰전에 몇홀이나 칠가 했는데 앞팀이 없어 일몰전 까지 18홀 다끝냈다 18번홀에서 기다렸다 뒤에오는 딸들과 함께 기념샷 큰사위 처음 싱글쳤다고 입이 귀에걸렸다 저녁은 북창동 순두부에서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 이름써놓고 30 여분 기다렸다가 가운데 둘째부부는 내일 뉴욕으로 떠난다 벌서 한달여 휴가 훌적 지나가버렸다 미동부와 서부는 5시간 차이난다 LA 에서 뉴욕까지 비행 시간도 5시간 오후 1시 비행기면 뉴욕에는 밤 11 시에 도착한다 봄 .. 더보기
용과 선인장 꽃 9월3일 오후2시 현재기온 화씨 101도 섭씨 38 도 살인적인 더위 6.7.8 월 큰더위 없이 올여름 무사히 지나가나 했드니 역시 LA 여름날시 답다 용과 선인장 꽃은 7월부터 두세송이씩 9월까지 핀다 요근래 한해에 한두개씩 열리던 용과 열매 올해는 없다 이꽃은 해질무렵에 피기 시작해 아침 해뜨고 2시간 정도 지나면 시든다 밤에만 핀다고 아내는 기생꽃 이라고도 부른다 지난해 찍은사진 더보기
산책길 & 점심 유도화 숙근버베나 이과일 이름을 잊었네 가야형님집 담장에 많이열려 가끔 한봉투씩 따다 주신다 이과일도 씨를먹는데 아내는 반갈라 씨와물 받아 짜서 물섞어 마신다 아보카드 망고 망고도 종류가 많다 지난주 목욜 점심에 가야형님 부부 와 울부부 넷이서 흙염소전골 시켜 점심 허밍벌드 더보기
아내 생일날 뉴저지 사는 둘째부부도 함께해 15명 전가족이 모인 감사한 하루를 손주 손녀들 고3인 윤서까지도 차가있어 주말에는 저희들 스케쥴이 있을터인대 가족 행사에는 빠지지얺고 참석해 기특하다 가족행사 치루고 나면 함께사는 큰딸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 다음부터 집에서 모이지 말자 하면서도 대가족이 모일만 한 장소는 집이 제일 만만한가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