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토욜 오후 지난 토욜오후 막내딸네 식구들이 연락도 없이왔다 얼마전 혼자되신 어머님과 점심같이하고 집에가는길에 들렸다고 아내는 저녁은 어찌할가하고 금새 부억에 들어가 호박전을 부치기시작한다 외출했던 큰딸도 들어와 부대찌게를 만들고 다연이 서연이 반찬으로 계란찜과 불고기도 굽고 8식구 저녁상이 뚝딱 차려진다 50년을 넘겨살았어도 내가볼때 아내의 집안일에는 경이롭기까지 오늘은 걷는거 포기하고 서연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같은 골목길 끝에 한인이 사는데 접시꽃 우리집에서 분양해온것 요즘 예쁘게핀다 더보기 지난 수요일에 요즘 낮 기온은 섭시 30도를 오르내린다 열무씨를 뿌렸는데 새싹이 나와도 타죽지는 않는다 한국에서는 묵은씨는 안나오는걸로 알았는데 여기에서는 7년이 넘은 열무씨도 잘 나온다 물론 첨보다는 많이 씨를 뿌려야된다 절반정도 나오는거 같다 선인장 두그루에서 많은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꽃몽우리들이 나오다 거의 떨어져 나갔다 아내는 내가 물을 많이주어 그렇다지만 6월에도 추웠던 이상기온때문인거 같기도하고 점심에는 산악회에서 아는분과 가야형님 부부 울부부 현풍곰탕에서 흙염소전골 저녁식사후 밖에나오니 바람이 시원하게 분다 맑은 하늘보다는 구름이 좀있는 하늘 노을이 아름답다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월요일은 매주 골프장에 나간다 골프카를 타도 6,7천보 걷는다 걷도 운동이라고 저녁에는 피곤해 일직 잠자리에든다 요즘 날시는 서울이나 엘에이나 기온은 비슷한데 습도 차이가 많이나 이곳이 습도가 적어 더위를 덜 느낀다 일행이 찍어준 내모습 골프장에 사는 다람쥐들은 골프카나 골프카트에 가방을 호시탐탐 노린다 머리가 좋은건지 지퍼를 물고 늘어져 열고 먹을걸 탈취해가는 녀석도 있다 더보기 폰카에 담아본 7월의 장미 L,A 날시는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 지지 않기에 사철 장미를 볼수있다 7월에 담았다고 7월의 장미 울동네에 몇몇집은 뜰에 장미가 예쁘게 자란다 장미는 장미나무끼리 있어야지 울집에 몇그루 있는 장미는 다른 화초에 눌려 빛을못본다 더보기 오후의 산책길 저녁 식사후 길을 나선다 풀루메리아 하얀장미 붓꽃 골프어들은 해질때까지 라운딩을 이어가고 란타냐 새벽에 날아와 하루종일 먹이활동하던 기러기들이 잠자리 찾아 멀리 산으로간다 동네를 지나 골프장 펜스를 따라 걷다보면 골프장 파킹랏까지 이곳까지 왔다가면 8000보정도 그도 힘들어 요즘은 5,6천보 걷는다 늦게 걷다보니 해지는 노을 풍경을 많이 담게된다 더보기 토욜에 놀러온 서연 다연이는 배드민턴 운동하고 큰이모가 될구오고 해볓이 넘 뜨거워 놀이기구 있는 공원에도 못가고 할머니가 호박부칭게 콩국수 했는데 사진은 못담았다 상추가 부쩍자라 벌서 몇번째 따고 파밭에 거름준데서 비듬씨가 나와 비듬나물 밭이됬다 아내가 나물을 좋아한다 내일은 얼마나 더울려고 해넘어간 하늘이 더보기 풀루메리아 하와이꽃 ( Plumeria ) 6월초부터 피는데 올해는 좀 늦게 요즘 피기시작 봄부터 가을까지 잎이 다 말라 떨어지도록 꽃이핀다 꽃 색갈은 하양 분홍 노랑 빨강 더보기 로스 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지난주 월욜과 이번주 월욜 담아본 풍경 요즘 LA 기온이 섭시 32도를 오르내린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습도가 낮아 뜨거운 해볓피해 그늘에서면 바람이 시원하다 다음주에는 기온이 섭시 35.36 도 오른다고 ㅎ 기러기나 오리들도 물에서 놀거나 나무 그늘에서 쉬고있다 10번홀 옆에는 골프 연습장 더보기 LA 의 폭염이 시작되다 새벽에 창가로 보이는 일출 지난주 부터 기온이 상승하더니 낮기온이 매일 섭시 32 도까지오른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다 아내 미장원에 들렸다 약국에서 아내 관절주사약 받아 병원으로 아내는 무릎 연골주사도 맞는다 다시 마켓으로 물가가 올라 3.4백불어치 물건을사봐도 얼마안된다 이 선인장 꽃을보면 할미꽃을 보는듯 폭염에 앞뒤 잔디에 열심히 물을줘도 잔디가 타들어간다 치자꽃 핀곳을 지나면 치자향이 코를찌른다 저녁먹고 1시간여 걷고오는데 앞골목에서 엔틱카 동호회 모임인가 오픈카들이 나오기에 담아본다 엔틱카를 사랑하는 사람들보면 돈벌어다 고물차에 다바르는거같다 시간만 나면 닦고조이고 반들반들 윤이나도록 우유공장 정비소 옥상 더보기 요즘 산책길에서 담아본 풍경 아침에 나서면 분꽃이 반겨준다 레오클레피어스 요즘 강 트레일은 황량하다 겨울 우기에 비가오고 봄 여름 가을 이대로다 엘에이에 7.8월 산불이 자주나는것도 모든풀들이 말라 불쏘시게가 되나보다 원추리 자귀나무 무화과 불랙베리 고향집 마당가에있던 개복숭아 보는듯 배롱나무 꽃이 벌서 보이기시작 화단에 조그만 고추모종 한게 며칠 지나면 따게생겼다 참새떼가 극성으로 파먹어 여러포기 죽기도 했지만 이달말 또는 8월에는 상추 먹을수있지싶다 요즘해는 8시좀 넘어진다 저녁먹고 한바퀴 돌고 오는데 넘어가는 해 더보기 자카란다 자카란다 ( 아프리카 케냐 국화 ) 이곳에선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는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6월에서야 겨우 꽃망을을 터트리다 그대로 말라버리는데 잎도 못나온다 이정도의 꽃을보기도 힘들다 꽃이지면서 잎이나오는데 잎과 꽃이 어우러진 자카란다 6월말경 우연히 만난 이곳에서 여러컷 담아본다 더보기 미 독립기념일 불꽃축제 7월4일 미 독립기념일이다 막내는 친구네와 캐나다 서부여행 간다고 우리들끼리 세째집에 모여 저녁먹고 불꽃놀이 구경하기로 손주와 손녀들 약속이 있다더니 다 함께 모였다 포터랜치 가는 후리웨이 엄청밀리더니 반대쪽 차선에서 사고나 전면차단됬다 근데 우리쪽 차선이 왜 밀리나 운전자들이 구경하느라고 속도를 늦춰서 ㅎ 윤서는 친구들과 케익도 만들고 사위가 고기 좋아해 구워먹는거보고 이렇게 먹는게 몸에좋다고 안사돈이 한국에서 사오셨다는데 햄 쏘세지 왕창넣고 라면 사리도넣고 끓인 얼큰한 부대찌게 우리들은 다 이런걸 좋아한다 세째사위 아이들 위해 열심히 고기굽고 밤 9시부터 20여분간 불꽃쑈 어느 교회에서 한다는거 같다 세째사는 주택단지가 좀 높은곳에 위치해있어 주민들이 팍에모여서 구경 각 시마다 조례가틀려 지정 장소에.. 더보기 Los Amigos GC 지난 6월의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월요일에 나가는 골프코스 오늘은 카트를 밀고 걸어볼까 싶다가도 자신이 없어 일행은 걷고 나만 골프카를 타고다닌다 5월이나 6월이나 거의 하늘은 구름에 가려 우중충한 날시의 연속이다 기온이 이상하다보니 오월에 피는 자카란다꽃이 6월에 조금피기 시작하다 도로 멈춘듯 가마우지는 언제나 저자리에서 오늘은 유난히 밀려 매홀 기다리게된다 앞팀의 저분들 연세가 들어보이는데 서로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를 한다 인사를 하며 친구분들끼리 나오셨나봐요 하니 중앙고등학교 동창들이란다 41년42년생들이라고 참으로 복받은 분들이다 타국에서 그연세에 고교 동창들과 어울릴수있다니 부럽다 골프 연습장 풍경 더보기 아가판서스 (아프리카백합 ) 더보기 Happy Father's Day !!!!! 이곳 6월 세번째 일요일이 아버지 날이다 뉴저지사는 둘째가 20일에 온다고해 1주 미루었는데 일이있어 못와 지난토욜에 포터랜치 세째집에 모여 저녁식사 더보기 손주 대학 졸업식 Congrations Justin !!! UCR Class OF 2023 차를파킹하고 졸업식장으로 가는중에 저 밑을 내려다보니 졸업식장으로 입장하려고 기다리는 손주 우리가 손을 흔드니 알아본다 졸업식장으로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빌려 쓰는거같다 졸업식을 학과별로 한다고한다 졸업식을 학과수많큼 매일 ? 손주는 비지네스과 모두들 공부한 것은 다 다르다고 마케팅 회계 등 어림잡아 오늘 졸업생이 천여명 2.3층에 꽉찬 가족이 족히 만여명에 이를걷같다 졸업생 1인당 8명씩 초대할수 있다고 한다 우리잡은 좌석이 1층이지만 본부석 맞은편이라 넘 멀어 사진이 딸부부 4년동안 학비대느라 고생했고 손주 공부하느라 수고했다 더보기 뜰에핀 꽃들의 변화 & 허밍버드 아기 동영상 오월의뜰은 아마릴리우스 양귀비로 빨강색이었다면 유월은 앞뒷뜰 화단과 화분에 하얀 백합꽃이 한창이었다 유월도 다가니 백합도 끝물이고 칸나와 아가판서스 등 새로이 얼굴을 내민다 접시꽃은 칠월에도 볼수있을거같다 석류꽃은 여전히 피는데 열매를 맺는것이 안보인다 허밍버드 아기 몸집은 어미보다 커 보이는데 날개와 입이작아보인다 다 시들은 화분의 철쭉꽃에 간신히 날아와 사람이 옆에 있어도 관심이없다 허밍버드 어미는 사람이 멀리서 움직여도 도망간다 열무도 뽑고 상추도 오래따고보니 더이상 안되 새로 씨뿌려 모종했는데 날시가 갑자기 더워져 잘 자랄지 해는 넘어갔어도 어둡지 않은데 예쁜 초승달이 폰카에도 잡힌다 더보기 붓꽃 더보기 산책 길에서 요즘은 오전 오후 그냥 컴컴한 하늘이다 그래도 꽃은피고 풀과 나무들은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강길을 걷다보면 가을 느낌이든다 풀들은 점점 말라가고있다 강가 공원에는 야생토끼들이 많지만 인기척만 나면 숨어버려 폰카에 잘 안잡힌다 요즘은 노랑이고 빨강이고 나리꽃빼고 다 백합이라 부르는거 같다 이집 복숭아 넘 많이달려 가지가 찢어지게 생겼다 치자꽃 치자향이 풀풀난다 제라늄 수국 마삭줄 이름이 맛는지 모르겠다 향이 넘 좋다 불랙베리 아가판서스 더보기 백합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