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에 피는 배꽃 미 남가주에는 2월이면 공원이나 가로수에 활작피는 배꽃 ( Pyrus Calleryana The Callery Pear ) 폰카에 담아본다 우린 걍 배꽃이라 부른다 조그만 열매도 열리는데 배와갗이생겼다 1월말경부터 2월달에 핀다 미 동부 추운지방에서는 겨울에 잎이 싹 떨어지고 4월초에 피는데 여긴 잎이 다 안떨어진 상태에서 꽃이피고 묵은잎이 떨어진다 옆동네 타운하우스 길에서 교회 주차장에서 세리토스 병원앞 거리풍경 더보기 리오혼다 트레일 지난 주말 밤 비가내렸다 강가에 나가면 눈산이 잘보여 강트레일을 걸어본다 월욜 비온 다음날은 유난히 구름이 많아 엔젤레스산맥은 잘 보이지않는다 강가 공원에 야생토끼 얼마나 예민한지 인기척만 나면 숲속으로 숨는다 다람쥐 비슷한 저 동물은 땅굴파고 그 속에살며 조용하면 나와 잔디나 풀을띁는다 발소리만 나도 굴속으로 피해버린다 화욜 다시나와 강 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 날시가 맑아 눈산이 잘 보인다 산에는 많은눈이 내렸나보다 지난 목욜 발뒤꿈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어도 통증이 가라않지않아 수욜 다시 병원 예약했다 올해는 겨울비가 거의 밤에만 얌전히 내린다 동부는 지난주말 흑한으로 엄청 추웠다고 하던데 L.A 는 겨울 푹풍우 없이 잘 지나가는거 같다 배롱나무 은행나무 등 몇종류는 푹 겨울잠에 빠져있다 더보기 활작핀 자목련 LA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춥지 않아서인지 빠르게 봄이 찾아 오는거갔다 앞마당에 후리지아도 벌서 멸송이 꽃대가 올라온다 3월초에나 피는 아이리스도 두어개 꽃대가 쑥 올라온게 이달에 꽃을 볼수 있을거같다 더보기 The Huntington 헌팅턴 도서관 미술관 & 식물원 헌팅턴나이버리 가는길 지난토욜 점심먹고 큰딸부부 안사돈 넷이서 헌팅톤라이버리 들려 2어시간 구경하고 세째네 집 가기로 한다 자목련이 활짝피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발꿈치 아파 집구석에만 있었드니 어느새 봄이 찾아왔다 주말이기도 하지만 그 넓은 주차장도 만원 표사는 입구는 구비구비 줄지어 섰다 입장료는 30불 시니어 25불 여긴 세번째 오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건 첨이다 그동안 날시가 안좋다 오늘 화창한 봄 날시라서인가 헌팅턴 식물원은 크고 넓다 미리 돌아볼 곳을 정해 계획대로 움직여야 한다 미술관도 가보고싶고 온실 식물원이나 장미가든 도 들리고 싶지만 우린 2시간 정도 걸을 계획으로 차이니스가든 재패니스가든 데저트가든 으로 돌아 나오기로 한다 차이니스가든 가는길에 매화꽃이.. 더보기 산책길 풍경 & 토욜 놀러온 서연 저건 뭐꼬 ? 봄에는 조경용으로 화려하게 예쁜꽃이피고 열매는 블루베리 같지만 딱딱하다 귤처럼 생겼지만 방울토마토 만하다 낑깡 요즘 벤자민꽃이 한창이다 길바닥에는 노란 꽃잎이 쌓여있지만 푸른잎이 강렬해서인지 꽃은 별루 눈에 뜨이지 않는다 복사꽃이 3주째 피어있는거 같다 복사꽃 개화시기가 그렇게 길었나 ? 지금부터 배꽃이 피기시작 우라 먹는배와는 다른 꽃 공원이나 가로수에 2월 한달동안 핀다 통증병원 2층창가에서 담아본 풍경 발뒤꿈치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뼈가 칼날처럼 삐쳐있다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은 가라 않지만 약기운이 떨어지면 도루 아프다고 닥터 왈 열심히 발바닥 운동해서 뼈를 마모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지금 컴을 보면서도 음료수병 밟고 욜심히 발바닥 운동 하고있다 ㅎ 지난 토욜 엄마와 놀러온 서..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지난 월욜 발뒤꿈치가 아파 카트를 타고 라운딩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가자랐다고 뭔소린지 소염진통제도 먹어보고 발바닥에 병뉘어놓고 열심히 발을 굴려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여기에도 스트로이드 주사를 맞이야 할것같다 퍼팅 연습장 골프장 옆 초등학교 멀리 보이는 눈산과 아이들의 운동복이 ㄷ 앞팀의 저사람은 강아지를 델구와 9홀까지 열심히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신기하다 캐나다 기러기 펠리컨 지난해부터 가마우지가 보이더니 오늘은 여러마리가 자맥질하는게 보인다 가마우지가 이곳의 터줏대감인 백로에게 이동네엔 웬 기러기들이 많냐고 물어 보는거 같다 ㅋ 더보기 추억의 눈산 산행 마운틴 하이 & 블루릿지 엔젤레스산맥의 마운틴 하이 스키장이 있는곳 그 위에 있는 불루릿지 LA 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린다 촬영 2022.12.17 마운틴 하이 스키장 마운틴 하이 트레일 여긴 스키리프트 끝나는곳 스노우보드 타는사람들 리프트 의자에서 뛰어내려 스노우보드 멋지게 타고 내려가는 꿈꾸며 올라왔을 터인데 많은사람들이 리프트의자에서 뛰어 내리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아플텐데 민망한 얼굴들 ㅎㅎ 여기에 웬 관중이 등산객들이야 잠시 즐거운 표정으로 구경 불루릿지 트레일 잔득 찌프린 날시 거센 겨울 바람에 산행도 제대로 못한 힘든 하루 사랑하는 불친님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 복사꽃 & 눈산의 서연 요즘 날시가 비올때보다 더 추워졌다 최저 5도 ~ 최고 15 아직 복사꽃 종류가 필때가 아닌데 앞골목 어느집앞에 복사꽃이 활작 피었다 비오는 지난주 부터 피기시작 그 많은 비를 맞고도 활작 피었다 다른곳에 복숭아 나무를 봐도 꽃눈도 없다 돌연변이 ? 막내 식구가 지난주말 빅베어로 2박3일 여행 많은 눈이 내려 제대로 다니지도 못했다고 카톡으로 보내온 다연 서연 사진 사랑하는 불친님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십시요 더보기 비 오는 날 골프 월욜 올데이 비가 온다는데 골프 어떻하냐구 연락이온다 가야형님 한테 전화해 골프예약 취소 할가요 하니 걍 나오랜다 비 계속오면 짬뽕 사시겠다고 형님이 점심사시겠다니 다들 Ok 겸사겸사 신년 인사도 할겸 지난해 보고 못봤스니 아침에는 비가 안온다 10 시반에 티오프 넌 도토리라도 주었니? 오랜 가뭄에 지난해 도토리도 제대로 안 열였다 예년에는 도토리가 쏟아지면 발에 밟혀 미끄러질 정도였는데 7번홀 끝내고나니 비가 막 쏟아진다 난 발꿈치도 아파 오늘은 걷는거 포기하고 골프카도 빌렸는데 ㅎ 다른골프장에서는 레인첵도 해주던데 여긴 그런것도 없다 빗발이 약해지길래 9번홀 까지 끝내자고 강행 9번홀 끝내고 나니 비는 그치고 18 홀 다돌았다 펠리컨 오랫만에 왔네 목욜 산악회 몇사람과 점십약속 가야형님 내가 모시고 .. 더보기 가을 산행 겨울산 마운틴볼디 Ice House Canyon. 아이스하우스 캐년은 서울 정릉계곡과 비슷해 여름에도 물이 흐르고 많은 한인들이 찾는 계곡이기도 하다 L.A.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도 채 않되지만 금욜 내린비로 토욜 산에오니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진다 촬영 2012 11.5 겨울산행 준비도 없이 산에당도하고 보니 아이젠을 못챙겨 걱정 이분은 아가도 되리고 오셨네 올라갈수록 많은 눈이쌓여 예정코스보다 못가 양지찾아 점심먹고 흐려지는 날시에 서둘러 하산. 이곳에는 요런 화석 바위가 많다 저분은 열받나? 난 귀가시려운디 날시는 점점 험악해 지는데도 올라오는 사람들 개들은 사람한테 달려 들지는 않는데 강아지가 귀여운가 달려드니 강아지 주인은 놀라 끓어안고. 흐메! 저분은 런닝 바람이네! 하긴 웃통벗고가는 인간도 있었지 더보기 강길을 걸으며 3 주정도 계속 비가오다 말다 이것도 몇년만에 겨울 우기에 내리는 비다 몇년동안 하루나 이틀 비오고 일년내 한방울의 비도 없었다 비가 오면 추운데 요즘 기온이 섭시 8 도에서 17 도 정도로 그리 추운 정도는 아니다 LA 에 비가와서 켈리포니아 가뭄 해결 되는건 아니다 만년설이 바닥나는 캘리포니아 시에라네바다 산맥이나 골로라도 록키 산맥에 많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그런 뉴스는 없는거같다 찔끔 쫄끔 내리는 비에 그동안 걷지도 못했는데 목욜 오후 날시가 들기에 강가에 나와보니 바짝 말랐던 금계국이 그사이 잎이나고 꽃이피었네 강물은 비오면 무섭게 흘러내리고 비그치면 강물도 그친다 강둑이나 공터에는 파란 풀들이 자라고 있다 갈매기들이 흐르는 물에 신났네 북쪽의 엔젤레스 산맥에는 눈이 쌓였을거 같은데 보이지 않는.. 더보기 세도나 여행길 애리조나주에있는 시인과 예술가의 마을 세도나 대자연 속에서 신비로운 힘을 찾고자 하는 신령과 초자연의 존재를 믿는 많은 신봉자들이 모여든다는 곳. 주변 일대에는 붉은색 짙은 산과 웅대한 절벽 수없이 많은 기암과 바위 기둥들이 산재해있다 지구상에서 기(VORTEX)가 나오는곳이 10여군데 있다는데 이곳에 5곳이나 몰려있단다 현역 시인과 예술가 300여명 아마추어합하면 800여명이라나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세도나가는길 윌리엄스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 촬영/1.2.2010 세도나 대성당바위 종파를 떠나 누구나 들어가 기도할수있다는 성십자 기도소 세도나 거리풍경 돌아오는길 콜로라도주와 네바다주의 경계인 라플린 의 콜로라도 강 더보기 Happy New Year 올 설에는 세째사위만 집에 일 있어 못오고 다들 모였다 둘째부부는 휴가끝나 내일이면 뉴욕으로 떠난다 서연이 할머니가 준비해논 한복 안입겠다고 올때부터 삐져 계속 삐져있다 서연 둘째큰이모 아내는 몇일전부터 만두빗고 뼈삶아 국물내고 갈비찜하고 떡만두국은 한번에 끓일수 없다고 애들 식구 오는대로 먹게한다 큰애 가족 막내가족 우리도 더 늙기전에 한컷 딸 사위 한테 세배받고 세뱃돈 받고 손주들 한테 세배받고 세뱃돈 주고 서연이 세배 안한다고해 웃음바다 한국에서 오신 안사돈 큰사위 어머님 오빠가 사온 아이스크림에 서연이 삐진게 풀렸네 더보기 골프코스 & 산책길에서 지난 토욜과 일욜 밤에 비가 내리더니 날시는 좀더 추워지고 월욜에는 하늘에 많은 구름이 보이고 수욜 청명한 날시에 먼산에 쌓인 눈도 보인다 기러기는 호수보다 물웅덩이를 좋아하네 크리스마스 전후로 미 중부와 동부에서는 눈폭풍으로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서부는 가끔 찔금 비만 내린다 부럽다 누구는 춥다고 잔득 끼어입고 다니는데 별루 깍을 잔듸도 업고만 열심히 깍고 다닌다 산책 길에서 길가 선인장 꽃에 꿀벌들이 많이 몰려든다 애기 수선화 동백 울집에핀 동백꽃 화분에서 떨어진씨에 봄에 피는 마가렛이 예쁘게 지난 월욜 골프끝내고 애들과 음식점 가는길 후리웨이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본 해넘어간 후의 하늘 구름이 2023 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불친님들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 지난 성탄절 저녁에 한해가 며칠 안남았다 매년 변하는건 손주 손녀들이 커가는것과 우리가 더 늙어가는것 올해는 한국에서 큰애 안사돈이 오셔서 16 명 온가족이 다모여 성탄절 저녁을 함께할수있다는게 넘 감사하고 감사하다 큰 사위가 갈비 굽느라고 수고한다 손주와 손녀들 손주와 큰손녀가 공부하며 용돈번거로 선물사와 올해는 선물이 더 많아졌다 민서가 이모들한테 선물하고 서연이 신났네 사위들과 한컷 큰애가 단체로 골프티셜 더보기 둘째딸 부부와 점심 & 오후 산책길에서 뉴저지에사는 둘째네가 한달휴가와 오늘 점심먹자고 강남하우스에서 손주 민혁이도 오고 한국에서 오신 안사돈도 함께 울집에서제일큰손주 193 아범이 185 내가 180인데 1년여 허리를 알다보니 세상에 내키가 5센티가 줄었다 손주와 사진에보니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요즘 산책길에 꽃은 추위에 강한 무궁화종류와 장미 부겐비레아 등이 보인다 이집 오렌지는 화초로 보나 바닥에도 많이 떨어져 나딩굴고 해넘어간 하늘에 구름이 더보기 Mt .베이든포웰 Mt.Baden Powell 은 보이스카웃 창시자 영국군 장교 베이든포웰을 기념하는 뜻에서 이름지어 졌다고한다 엔젤리스산맥의 AL 근교에서 두번째 높은 9400 피트 추억의 토요산행 2013년 5월 2014 9월 출발은 40 여명이 하지만 정상까지는 10여명만 같다온다 5월인데 정상 못미쳐엔 눈이쌓여 등산로가 보이질 않아 곶장 치고 올라가자니 숨이턱에 가지가많은 저 앞의 푸른나무 가까이 가 밑을보면 살아있는 나무같지않다 수령 1500 년의 Limber Pine Tree 정상 좀 못미치는곳에. 이곳은 총 53마일에 걸친 실버모카신 트레일 (Silver Moccasin Trail) 의 종착지 이기도하여 보이스카웃 성지에 세워진 기념비라한다 하산길은 반대편으로 눈은 없는데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줄줄이 미끄러져.. 더보기 산책길에서 남천 열매 레몬 자몽 지난 토욜과 일욜 밤에 비가오더니 엔잴리스 산맥에는 하얀눈이 쌓여있다 골프장 쪽에서 줌해본 마운틴볼디 울집 뒷뜰에서 상추씨 잘자라 오래된상추 뽑아내고 모종했는데 날시가 추워 잘 자랄지 모르겠다 게발선인장 산세베리아 처음 꽃몽우리졌는데 이게 다핀건지 맨날 그대로다 지난목욜 백내장 수술했는데 오늘부터 포스팅 하고 댓글도 쓸수있다 흐릿하게 보이던 글시가 선명해진거 같은데 아즉은 잘 모르겠다 더보기 선셋 픽 폰카로 담아본 추억의 토요산행 촬영 2011.1.8 새벽부터 비가내린다 LA 올림픽가에 모여 오전 8시 출발 우릴태운 산악회 버스가 1시간여 산길을 오르는데 자욱한 안개속을 뚫고 올라서니 눈부신 태양이 비춘다 디카 밧데리를 빼먹고가 가야형님 아이폰 빌려 처음 폰카로 사진을 담아본다 어느글에서 앞으로는 필림카메라 가정에서 사라지듯 디지털카메라도 사라질거라드니 정말 괜찬네 그후로도 한이년 디카메고다니다 폰카로 바꾸었다 산 아래와 산위가 이렇게 다른 별천지다 샌버나디노 오랜지 L A 카운티가 운해 아래에 있다 이런 기분은 등산하는 사람들만 느껴보는 거겠지 어느 여사님이 높은산에만 오르면 태극기를 단다 저여자는 왜 여기에 태극기를 달지 하시더니 흉보며 닮는다고 하나 가야형님이 날불러 사진찍어달랜다 한국인이면 태.. 더보기 하늘에 흰구름이 예쁜날 코비에 걸려 두주동안 못나간 골프장 월 수 이틀나가 담아본 사진들 전부 구름 사진만 담아왔다 캘리포니아 지금이 우기인데 비소식이 있고나면 비 몇방울 뿌리고 하늘에 흰구름만 두둥실 . 이러다 올해도 비안오고 20년 가뭄 연속일가 걱정이다 내 기억으론 20년전 겨울 우기만되면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할정도로 퍼붙던 비가 요즘 들어선 구경할수없다 물닭 청둥오리 캐나다 기러기들이 영역다툼없이 사이좋게들 먹이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