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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올 설에는 세째사위만 집에 일 있어 못오고 다들 모였다 둘째부부는 휴가끝나 내일이면 뉴욕으로 떠난다 서연이 할머니가 준비해논 한복 안입겠다고 올때부터 삐져 계속 삐져있다 서연 둘째큰이모 아내는 몇일전부터 만두빗고 뼈삶아 국물내고 갈비찜하고 떡만두국은 한번에 끓일수 없다고 애들 식구 오는대로 먹게한다 큰애 가족 막내가족 우리도 더 늙기전에 한컷 딸 사위 한테 세배받고 세뱃돈 받고 손주들 한테 세배받고 세뱃돈 주고 서연이 세배 안한다고해 웃음바다 한국에서 오신 안사돈 큰사위 어머님 오빠가 사온 아이스크림에 서연이 삐진게 풀렸네 더보기
골프코스 & 산책길에서 지난 토욜과 일욜 밤에 비가 내리더니 날시는 좀더 추워지고 월욜에는 하늘에 많은 구름이 보이고 수욜 청명한 날시에 먼산에 쌓인 눈도 보인다 기러기는 호수보다 물웅덩이를 좋아하네 크리스마스 전후로 미 중부와 동부에서는 눈폭풍으로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서부는 가끔 찔금 비만 내린다 부럽다 누구는 춥다고 잔득 끼어입고 다니는데 별루 깍을 잔듸도 업고만 열심히 깍고 다닌다 산책 길에서 길가 선인장 꽃에 꿀벌들이 많이 몰려든다 애기 수선화 동백 울집에핀 동백꽃 화분에서 떨어진씨에 봄에 피는 마가렛이 예쁘게 지난 월욜 골프끝내고 애들과 음식점 가는길 후리웨이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본 해넘어간 후의 하늘 구름이 2023 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불친님들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
지난 성탄절 저녁에 한해가 며칠 안남았다 매년 변하는건 손주 손녀들이 커가는것과 우리가 더 늙어가는것 올해는 한국에서 큰애 안사돈이 오셔서 16 명 온가족이 다모여 성탄절 저녁을 함께할수있다는게 넘 감사하고 감사하다 큰 사위가 갈비 굽느라고 수고한다 손주와 손녀들 손주와 큰손녀가 공부하며 용돈번거로 선물사와 올해는 선물이 더 많아졌다 민서가 이모들한테 선물하고 서연이 신났네 사위들과 한컷 큰애가 단체로 골프티셜 더보기
둘째딸 부부와 점심 & 오후 산책길에서 뉴저지에사는 둘째네가 한달휴가와 오늘 점심먹자고 강남하우스에서 손주 민혁이도 오고 한국에서 오신 안사돈도 함께 울집에서제일큰손주 193 아범이 185 내가 180인데 1년여 허리를 알다보니 세상에 내키가 5센티가 줄었다 손주와 사진에보니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요즘 산책길에 꽃은 추위에 강한 무궁화종류와 장미 부겐비레아 등이 보인다 이집 오렌지는 화초로 보나 바닥에도 많이 떨어져 나딩굴고 해넘어간 하늘에 구름이 더보기
Mt .베이든포웰 Mt.Baden Powell 은 보이스카웃 창시자 영국군 장교 베이든포웰을 기념하는 뜻에서 이름지어 졌다고한다 엔젤리스산맥의 AL 근교에서 두번째 높은 9400 피트 추억의 토요산행 2013년 5월 2014 9월 출발은 40 여명이 하지만 정상까지는 10여명만 같다온다 5월인데 정상 못미쳐엔 눈이쌓여 등산로가 보이질 않아 곶장 치고 올라가자니 숨이턱에 가지가많은 저 앞의 푸른나무 가까이 가 밑을보면 살아있는 나무같지않다 수령 1500 년의 Limber Pine Tree 정상 좀 못미치는곳에. 이곳은 총 53마일에 걸친 실버모카신 트레일 (Silver Moccasin Trail) 의 종착지 이기도하여 보이스카웃 성지에 세워진 기념비라한다 하산길은 반대편으로 눈은 없는데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줄줄이 미끄러져.. 더보기
산책길에서 남천 열매 레몬 자몽 지난 토욜과 일욜 밤에 비가오더니 엔잴리스 산맥에는 하얀눈이 쌓여있다 골프장 쪽에서 줌해본 마운틴볼디 울집 뒷뜰에서 상추씨 잘자라 오래된상추 뽑아내고 모종했는데 날시가 추워 잘 자랄지 모르겠다 게발선인장 산세베리아 처음 꽃몽우리졌는데 이게 다핀건지 맨날 그대로다 지난목욜 백내장 수술했는데 오늘부터 포스팅 하고 댓글도 쓸수있다 흐릿하게 보이던 글시가 선명해진거 같은데 아즉은 잘 모르겠다 더보기
선셋 픽 폰카로 담아본 추억의 토요산행 촬영 2011.1.8 새벽부터 비가내린다 LA 올림픽가에 모여 오전 8시 출발 우릴태운 산악회 버스가 1시간여 산길을 오르는데 자욱한 안개속을 뚫고 올라서니 눈부신 태양이 비춘다 디카 밧데리를 빼먹고가 가야형님 아이폰 빌려 처음 폰카로 사진을 담아본다 어느글에서 앞으로는 필림카메라 가정에서 사라지듯 디지털카메라도 사라질거라드니 정말 괜찬네 그후로도 한이년 디카메고다니다 폰카로 바꾸었다 산 아래와 산위가 이렇게 다른 별천지다 샌버나디노 오랜지 L A 카운티가 운해 아래에 있다 이런 기분은 등산하는 사람들만 느껴보는 거겠지 어느 여사님이 높은산에만 오르면 태극기를 단다 저여자는 왜 여기에 태극기를 달지 하시더니 흉보며 닮는다고 하나 가야형님이 날불러 사진찍어달랜다 한국인이면 태.. 더보기
하늘에 흰구름이 예쁜날 코비에 걸려 두주동안 못나간 골프장 월 수 이틀나가 담아본 사진들 전부 구름 사진만 담아왔다 캘리포니아 지금이 우기인데 비소식이 있고나면 비 몇방울 뿌리고 하늘에 흰구름만 두둥실 . 이러다 올해도 비안오고 20년 가뭄 연속일가 걱정이다 내 기억으론 20년전 겨울 우기만되면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할정도로 퍼붙던 비가 요즘 들어선 구경할수없다 물닭 청둥오리 캐나다 기러기들이 영역다툼없이 사이좋게들 먹이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
12월의 장미 동네길 한바퀴 돌며 담아본 장미꽃 12월에 담았다고 12월의 장미 봄 여름만은 못해도 여전히 장미꽃을 볼수있다 LA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장미는 일년내내 핀다 더보기
샌디에고 1일여행 San Diego 샌디에고 올드타운 1700년대 스페인이 인디언들을 점령하여 세운 그곳 잘 보존되어 있다 촬영 2016 .7. 15 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 최 남단에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디에고ㅡMarina 전쟁이 끝나고 3년만에 휴가나온 해병과 연인의 만남 사진찍은 작가는 그해 퓰리쳐상 사진부문 대상받음. 조각가가 동상을 만들어 이곳이 전시하기에 가장 접합한 장소라고 여기에 둠.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한국전에도 참전한 이 항공모함은 갑판의 크기가 축구장 3개합한것만큼크다 10불내고 입장하면 5시간을 둘러보아야 할정도라고. 좀 떨어진 거리인데도 한컷에 담을수 없어 여러컷으로 나누어 찍음 유명한 코미디언의 상이용사 위문공연모습 설치된 스피커에선 밥호프의 녹음된 실제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도 다리 다리위로 진.. 더보기
산책길에서 가을을 만나다 천사의나팔꽃 높아서 못딴건지 화초로 볼려고 놔둔건지 . 타운하우스 옆길에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단풍들어 떨어지고 있다 은행잎이 샛노랗지는 않다 이곳에선 이런정도의 단풍길도 보기 힘들다 모든나무는 거의 사철 푸르거나 갈색으로 낙엽저떨어진다 10월초인가 코비 5차 맞고 방심했나보다 목이아파 토욜 코비 테스트해보니 네거티브 목감기인가 했는데 월욜 병원에서 코비테스트 파저티브 항생제 주사맞고 코비 약 약국에서 받아와 먹기시작 화욜 목아픈게 조금 가라않는거같다 더보기
추수 감사절 Hapy Thanksgiving Day !!! 이곳에선 11월 넷째 목요일이 추수감사절 이다 올해도 막내딸 집에서 터키를 굽기로 뉴저지 사는 둘째부부 빼고 13 명 전원이 모였다 서연이 공주 인형과 공주옷에 신났다 이모들이 서로 선물공세 ㅎㅎ 식사후 손주 손녀들이 나가서 아이스크림 사오고 데코한데나 과자로 만드는데 다연이 서연이도 함께 오빠 언니들이 동생들 잘 챙겨주고 있다 언니들 도움으로 서연이도 만들고 막내딸 가족 다연 14살 서연 4살 10 터울이진다 올때 마켓보고와 지엄마 손주에게 쌀 필요하면 줄까 냉큼받아 들쳐메고 지 차있는데로 간다 밥은 거의 사먹는줄 알았는데 용돈 아끼려고 밥도 해먹는구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더보기
채플 & 보타닉가든 아름다운동산교회 갈렙선교회원들 야외 나들이 월욜 7인승 승합차 4 대에 각차량에는 운전자와 보조 1명의 봉사자들까지 28명 출발 남가주 태평양 해안에 오직 하나뿐인 섬 카탈리나 섬 가까이 보이지만 롱비취항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걸린다 보기힘든 섬을 비라보며 해안을 달리다 보니 첫방문지 채플에 도착 팰로스버디스 에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의 채플 구경 주로 결혼식장으로 대여하는거 같다 건물이 기둥빼고 다 유리로 되어있다 보타닉가든에 도착 기념샷 한컷 입장료 시니어 1인당 11불 오늘 비용은 교회에서 지불한다 이곳은 레고랜드도 아닌데 레고로 만든 동물 새 곤충등 레고 작품들이 수없이 많다 어린이 들이 뿅가게 생겼다 커다란 곰 사자 말 숲속에는 토끼 보이는건 다 레고로 만든 작품이다 봄에는 튤립등 장미가든.. 더보기
리오혼다 강 트레일 & 골프코스 오렛만에 강 트레일을 걸어본다 LA 시를 북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엔젤리스 포레스트 산맥이 저멀리 보인다 어제 신경과 다녀오며 후리웨이에서 바라본 마운틴 볼디의 눈쌓인 풍경이 멋져 고걸 담겠다고 이곳에. 야생화 곱게피던 공터에 댑싸리같은게 있지만 댑싸리는 아니다 강길옆에 아주까리 엔젤리스 산맥 최고봉 마운틴 볼디 10.046피트 역광에 해무에 줌해봐도 별루다 마운틴 볼디 정상을 60 대 후반에 두번 올라본 추억이있다 반갑다 금계국 강가의 금계국 벌서 말라버렸는데 골프장 물기에 산거같다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에 인동초는 잎만푸르고 부겐비레아와 캘리포니아 능소화만 드믄드믄 피어있다 후추 나무 요녀석은 담쟁이열매 따먹다 날보고 휘리릭 날아감 수욜 골프라운딩 화욜에 비오고나서 하늘에는 많은 흰구름 엔젤리스 산맥.. 더보기
하늘공원 억새축제 추억여행 촬영 2011 10. 20. 억새 넘어로 지는해도 아름답다 축제기간 밤이되면 설치한 써치라잇불빛에 하얀 억새가 음악에 맞춰 색이변하는 억새의 모습은 환상이다 더보기
산책길에 담아본 풍경과 꽃 이야기 반바지에 반팔만 걸치야 했던 길고긴 여름이 기온이 섭시 7 도에서 최고 18 도 라고 갑자기 겨울이 된거 같다 가을옷을 걸쳐볼 사이도 없이 기모들은 바지에 두꺼운 티셜 파카자켓 으로 중무장 하고 나왔는데도 살살부는 바람에 손이 차갑고 춥다 골프장 펜스의 나팔꽃은 분홍으로 바뀌었다 즐기도 많이 마르고 꽃은 드문드문 피고있다 요즘은 많은 꽃들이 지고 추위에 강한 꽃들만 보인다 장미 무궁화 칸나 불로초 코스모스 부겐비레아 등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시에 이곳에서 겨울에도 볼수있다 어느집 담장앞에 줄장미가 예쁘게 레몬 레몬보다 시다못해 쓴맛이 나는 저 열매 화초로 키우나보다 무궁화꽃 부겐비레아 울집 앞뜰과 뒷뜰에서 벌서 후리지아가 파랗게 자라고있다 일러야 내년 2월말경에 꽃을볼수있다 산세베리아는 아무데나 심으면.. 더보기
원하지 않아도 한살 더 하는날 처음으로 올해는 가족이 다 모일수 없다 막내는 서연이가 데이케어에서 열감기 옮아와 지 엄마까지 직장도 못나가고 1주일째 고생이고 세째네 가족은 뉴욕 여행 같다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식구가 돌아가며 다 고생이다 세째는 코비 5차까지 맞아는데도 소용없다 뉴저지 사는 둘째는 세째 초청했던 저 때문에 아빠 생일에 식구들 다 모이지 못한다고 속상해 하지만 그게 어디 지 탓인가 지난 토욜 큰사위가 강남하우스로 점심 먹으러 가자고 저녁에는 손주가 사온 케익으로 70 부터 일곱게만 꽂던 초 다 꽃으니 듸게 많네 지난 주일에는 교회에서 11월생 합동 생일케익 주일오후에는 막내가 다연 서연 이와 케익사와 서연 감기 다 낳았다지만 살이 쪽빠진거같다 서연 제 생일케익 아니라고 삐져서 사진도 않찍겠다고 ㅎㅎ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1주에 월수 2번나가는 골프장 1년에 거의 이곳만 다니다 보니 사진도 그렇다 한번 나가면 몇컷씩 모아논 사진들 주위에 다른골프코스도 많지만 가야형님이 걷기편하다고 이곳만 좋아하신다 날시 90도가 넘으면 골프카 타고 80도대에는 골프가방싫은 카트 밀고 다닌다 골프장옆에 중학교가있다 여기선 미들스쿨이라 부른다 밴드연습하는 꼬마들이 커다란 악기메고 연습하는게 귀엽네 잠쉬 쉬고있는데 다람쥐가 먹을걸 주나하고 쫓아온다 기러기들은 넘 많으면 싹 좇아버리지만 얼마후에 다시모여든다 예네들은 하루종일 잔듸를 뜯지만 잔듸뿌리하나 다치지 않는다 문제는 배설물땜에 골퍼들이 오피스에 컴풀레인해서 아침에 썰렁해서 긴바지 입고 나갔다 더워서 고생 골프끝내고 커피샾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더보기
서연 네번째 생일 올해부터 친척불러 생일 않기로 낮에는 서연 데이케어에서 생일파티 저녁에 식구끼리 생일케익 잘랐다고 지난토욜 캘리포니아 몰에서 서연 큰이모가 서연 생일인데 점심사겠다고 막내가 다연 서연 될구오고 큰딸 울부부 6 명이 점심 화덕에 피자굽는집이라 맛있다고 막내가 점심값 내는 바람에 서연 큰이모 한테 따따블로 생일선물 받음 서연 신나서 화장품 케이스를 고른다 더보기
아름다운동산교회 지난주일 파크에서 가을 야외예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