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뒷뜰에서 보이는 풍경 대추나무에 단풍이들기 시작 대추나무옆 파란줄기 상사화 잎 이곳에선 겨우내 봄내 자라다 잎이지고 꽃이핀다 응급실에 실려갔을때 받은 발보호대와 목발 벌서 1주가 지나 어제 병원에가 엑스레이 찍어보니 조금 뒤틀렸던 뼈가 정상으로 좋은 현상 이라고 하지만 뿌러진 뼈는 공간이 줄어들지 않았다 닥터는 나빠지지는 않았다고 2주후에 다시 보자고 보호대 다른걸로 바꾸고 워커랑 사용 하래서 인터넷으로 둘째가 주문 오늘 왔다 목발집고 화장실 다니고 식탁에 앉아 식구들과 식사할수있다 아내가 따로 밥차려 침대로 날라주지 않아도되 감사하다 골프장 바닥에 안개가 남아있는 풍경 아침 햇살받아 대추나무 잎이 노랗다 사람일 코앞에 일도 모른다더니 얼마전 돈내고 시니어 회원권도 갱신했는데 좋아하던 골프도 못치고 남들 플레이하는거나 보게됬.. 더보기 무궁화 여름부터 요즘까지 피여있는 무궁화 꽃 색갈있는꽃을 우리는 하와이 무궁화라 부르지만 각자 이름이 있겠지. 더보기 힘겨운 하루 응급실에 실려가 진찰결과 무릅뼈 금가 6주정도 있음 낳는다며 정형외과 가보래서 금욜 정형외과에서 다시 엑스레이 찍은결과 뼈가 뿌러졌댄다 뿌러진뼈 정상으로 붙는경우도 있으니 일주일 기다려보고 그때 수술해야될지 결정한다고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ㅎ 6주야 금방이지만 수술하면 몇달걸릴수도 아내 몸도 성치않아 내가 도와줫는데 내가 도움을 받아야 하다니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못하니 필요한건 왜그리 많은지 11월초 산책길에 담은 사진들 골프장 펜스에는 아즉도 나팔꽃이 화려하게 초등학교 3월초에 닫힌철문이 지금까지 굳게닫혀있다 울집 뒷뜰 펜스넘어 골프장 가끔 기러기들이 수십마리 날아온다 얼굴에 흰점이 있는 재네들을 캐나다 기러기라 한다 더보기 길에나서면 월요일은 행복 했는데 수요일은 불행 하다고 해야하나 11월 11일 병원에서 의족 두개를 받았다 거실에서 넘어져 사진찍어보니 무릅뼈에 금이같다고 나으려면 6주정도 걸린다고 그래도 손이 멀쩡해 밥먹고 글쓰고 감사하며 지내야겠다 새벽에 바라보는 울집 뒷뜰 넘어 골프장 집을 나서면 저집은 터마이트 방제작업중 미 서부는 지진이 많아 모든건물은 나무로 짖는다 나무를 갉아먹는 개미를 걍두면 집이무너진다 울집도 7.8 년에 한번씩 한다 월욜 12시에 티오프 축란 (아말릴리우스) 4.5 월에 피는데 올해는 심심하면 하나씩 더보기 선인장 꽃 2 선인장 심은지 8년된다 꽃은 3년전부터 피기시작 했다 꽃피는 시기는 8중순부터 9월말경 올해는 7월에 몇송이 피길래 다인줄 알았더니 8월말경 2틀에걸쳐 왕창피였다 이 선인장 꽃은 해질녁에 꽃봉우리가 터지기시작 밤에피고 아침해가 떠 2.3 시간지나면 시들어 버린다 드디어 용과가 열렸다 겨우한개 것도 문열이인가 쬐그만하게 용과는 보통 잣 송이처럼 큰데 좀크게 줌해보면 빨갛게익어 따보니 알맹이가 조그만 키위 만하다 키위처럼 까만씨도 많다 9월말에도 꽃이 또 왕창 피였는데 기대하는 용과는 한개도 안달린다 ㅎ ♬ 열애 더보기 지난해 11월 2019 10 15 뉴저지사는 둘째딸 집으로 단풍여행 4주예정 미국 동부는 한국과 날시가 비슷하다 사계절이있고 뉴저지주는 여름에는 비가자주오고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봐도 밖에나와 주택가를 걸어도 나무는 온통 단풍이들었다 허드슨강 트레일 이곳에와 부러운건 여기 강가 트레일 멀리보이는 조지워싱톤 다리밑으로 뉴욕 맨하탄이보인다 집근처 공원에서 이곳에와 생일맞아 아침에 둘째가 미역국 끓이고 저녁에는 뱀장어 구이집으로 L.A 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뉴저지에 한인이 많이 살긴하나보다 집에서 한잔 막내딸 가족이 카톡으로 축하인사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 (Mohonk Mountain House) 국립공원 이곳 단풍이 아름답다던데 우리가 늦게와 단풍 거의다지고 없다 뉴저지서 1시간 넘겨 왔.. 더보기 몇년전부터 몇년전 부터 케익에 촞불이 일곱개다 초의 갯수는 늘지않는데 올해도 나이는 거저 주는거라고 어김없이 하나 추가다 손주와 손녀들 딸들 ♬ 김인배 / 내사랑(트럼펫연주 ) 더보기 추억 여행 3. 2019.10.15 4주예정으로 뉴저지 사는 둘째 집으로 커네티컷 주 그리니치 유명하다는 해물요리집에서 호박 장식이 많은건 핼로윈데이가 10월31일 뉴욕 더 베셀 The Vessel 더 하이라인 The High Line & 첼시마켓 하이라인 은 옛 2층 기차길을 해체하다 몇마일 정도 남겨 길을만들어 놓았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 복잡하다 걷다 힘들면 쉬어갈수있게 첼시는 옛날 소잡는동네 간판에서 보이는 아주 오래된 스테이크 집 첼시마켓 옛날식 마켓을 그대로 보존 한국식 떡복기 파는곳도 귀신 장식은 핼로윈이 가까워 오니 점심먹고 다시 하이라인 으로 배를탈수있는 선착장 까지 멀리 보이는 조지워싱턴 2층다리 갈적에는 택시타고 저다리로 뉴욕 맨하탄에 지금은 배를타고 허드슨 강을건너 뉴저지 포트리 둘째집으로 더보기 추억 여행 2.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가는 하이웨이 1주일 전과 다르게 단풍이 많이들었다. 2019.10.15 4주예정으로 뉴저지 사는 둘째 집으로 단풍여행 . 풍경이 넘 아름다워 잠시 둘째 부부와 아내 멀리 보이는 저곳은 허드슨강과 미 육군사관학교. Storm King Art Center. 스톰킹 작가들의 작품이 사방에 널려있지만 내가 문외한이라선가 어느작품도 감흥이 없다 오직 눈이시리도록 아름다운 단풍에 푹 빠져있다 왔다. 더보기 서연 생일날 아이들 생일은 밖에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에서 했지만 올해는 각자 제집에서 더보기 추억 여행 1. 지난해 10월 15일 뉴저지주사는 둘째딸 집으로 4주있을예정 우리가 도착했을때 창가의 단풍이 들기시작 교회다녀오는데 집앞에 사슴이 엘에이 서는 보기힘든모습 가까이가면 벼룩옮길수 있다고 . 뉴저지주 의 도로 양가에는 나무가 숲을 도시도 숲속에 있다 그린시티 라던가 토욜 둘째부부와 클로이스터 박물관에. 허드슨강을 배경르로 월욜 뉴욕의 우드베리코먼 프리미엄 아울렛 ♬ 김인배 / 내사랑(트럼펫연주) 더보기 오늘 새벽부터 9월말 새로 씨뿌려 모종한게 벌서 따먹게 됬다 잘하면 내년 3월까지도 딸수있다 두더지 들이 봐주면 ㅎㅎ 절반만 심고 반은 열무나 배추 심엇는데 다 상추로 .우리가 따먹을 정도면 두더지들도 열심히 땅속으로 끌어가 버린다 막내사위가 인터넷으로 두더지 못오게하는 거라고 한박스에 네개들은거 사왔다 솔로라잇마냥 재도 꽂아놓으면 햇빛에 충전되 전기음을낸다 한데 저거 꽂아놓은 옆에서 코스모스 꽃핀걸 땅속으로 끌어갔다 헛돈쓰고 만거다 코스모스 분꽃 씨떨어져 새로자라 꽃핀다 코스모스는 계울애도 꽃피며 자라 내년봄에도 핀다 분꽃은 올해 처음 심어본거라 겨울에도 피는지 모르겎다 9월에 예쁘게피던 아스클레피어스 씨도 예쁘게 생겼다 오늘은 12시부터 골프치기로 아침에 걸을일이 없기에 아내가 말한 도라지 캐 옮겨 심어야지 요 조.. 더보기 가을날 하루 대기 오염 됬다고 안걷고 하다보니 점점 게을러져 아침해가 중천에 뜬후에야 일어나게된다 어느새 국화꽃이 활작피였다 바싹마른 금계국 아즉도 몇송이 스프링쿨러 물에 나뭇가지에 물방울 폰카 줌해서 담고보니 뭐이렇게 하얏던 이꽃이 갈색으로 변해 가을 이라고 말해주나 L.A 한인타운 윌셔길에 있는 여행사에 볼일이 있어 이른점심먹고 오늘은 다운타운 깨끗하게 보인다 다운타운지나 버몬트 에서 내려 벌몬 과 올림픽 온른쪽에 코리아타운 표지판도 코리아타운 은 올림픽 길을 경계로 동서남북으로 범위가 넓다 서울시 나성구 윌셔 & 마리포사 오림픽 & 놀만디 스탑싸인에서 몇컷 집근처 마켓에서 거라지 옆에 동백꽃이 올들어 처음 피기시작 더보기 다람쥐 다람쥐 는 무화과로 점심 식사중. 전에는 애호박도 열리고 잎속에 숨어 못보면 늙은호박도 되었는데 올해는 꽃만피니 씨도 못건지게됬다 쯔쯔 입소리내면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쳐다본다 더보기 가을사랑 산책길에 담아본 감과 석류 울집 대추나무에 대추가 가지가 찢어질정도로 많이 열렸는데 하나도 맛을 못봤다 익기도 전에 다람쥐가 다 털어갔다 감은 올해 몇개 열리지도 않았지만 것도 다 따같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재네들도 먹고 우리도 먹고 별 관심없었는데 올들어 다람쥐 식구들이 많이 늘었는지 남아나는게 없다 교우 집에가니 대추나무에 그물망을 쒸었길래 같이먹지 그물쒸웠다고 웃었더니 나도 내년에는 그물사다 덮어야 하나. 더보기 산책길에 요즘은 대기오염에 마음대로 산책도 못하는데 며칠째 새벽에는 짙은안개가 내린다 뒷뜰에 나서보니 나가 걸어도 될듯. 나는 저런 안개속에서는 안쳐봐서 모르겠는데 골프공이 보이나? 자세히 못봤는데 장애인이면 어떻게 타고내릴지 다리를 못쓰나보다 팔로만 체인을 . 두발로 걸을수있고 잔차 페달을 밟을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건만 . 둘째가 L.A 나가 엄마 필요한거 사준다고 오늘은 내가 기사가되어. 오전 11시에 L.A 다운타운 관통하는 10번후리웨이 위에서 찍은건데 스모그로 도시가 안개속에 있는거 갔다 더보기 브라이스 캐년 이곳 노동절 연휴 2박3일 유타주 북부에 있는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을 다녀 왔다 자이언 국립공원 앞 모텔에 여장을풀고 둘째날 브라이스 캐년 트레일 산행. L.A에서 자이언까지 8시간 자이언에서 브라이스캐년 2시간여 걸린다 촬영/2011.9월4일 브라이스 캐년 가는길 달리는 버스 창가로 보이는 자이언 의 풍경 몇컷 브라이스 캐년 붉은사암으로 이루어진곳 풍화작용으로 모래는 깍이고 하얏게 보이는건 철분성분이 남아 그렇다고 수없는 첨탑들이 늘어서있고 반원형 극장 같은곳이 줄이어 있다 붉은 바위색과 푸른나무의 푸른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자이언의 웅장함을 남성미에 브라이스 캐년의 아름다움을 여성미에 견준다나. 일행과 기념사진 한컷 당나귀 투어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브라이스 캐년의 해질무렵에는 온.. 더보기 나팔꽃 아침 산책길 동네길 지나 골프장 펜스를끼고 걸어본다 골프치며 펜스에 나팔꽃을 보긴했어도이리많을 줄이야 여름부터 봄부터 언제부터 피고있을까 ♬ 보랏빛 엽서 (설운도) / 임영웅 더보기 서연 이 집에서 지난 목욜 서연이 집에서 서연이 할머니와 전화놀이 서연이 아빠와 일욜 저녁 울 집에서 서연이 큰이모한테 곰돌이 인형 선물받고 디게 좋아한다 뉴저지 사는 둘째사위 오늘이 생일 장모가 미역국 끓여주기로 사위 생일 차려주긴 처음인거같다 멀리살고 요즘 재택근무라 L.A 와 사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다른사위들이 가만있을런지 ㅎㅎ 완전 서연이 생일같다 케익앞에서 떠날생각없음 ㅎㅎ 다음달은 서연이 생일 ♬ 김인배 / 내사랑(트럼펫연주) 더보기 안개 낀 아침 좀 걸어볼가 나왔는데 안개가 많이내린다 오늘 12시에 동네 형님과 골프치기로 했으니 안 걸어도 뒷뜰에가 골프장 배경으로 폰카 놀이나 해볼까. 형님 부부와 티오프 재네들을 황새라 하는지 백로라 하는지 여기 다람쥐는 토끼만하다 먹을거 줄까 쫓아오고 안보면 골프가방 지퍼도연다 황혼녁에 ♬ (안개꽃) Des Oeillets De Poete (A Foggy Flower) - 나윤선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