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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에서 담아본 풍경 지난밤에 약간의 비가내렸다 근처에 헌건축자재 재처리장이 있는데 바다 갈매기들이 먹을거리가 있나 많이 모여든다 좀 떨어져서 보면 꽃이핀거 같은데 가까이보면 선인장 꽃이피고난자리 열매가 터져서 블루베리처럼 생겼는데 돌처럼 단단한 열매 붓꽃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매주월욜마다 라운딩 몇주동안 담아본 골프장 풍경 처음에는 일행은 걷는데 나만 카트타고 다니는게 짜증스럽더니 이제는 이것도 감사하다 오늘은 매홀 기다리게된다 호수도 있는데 하필 물웅덩이에서 신난 캐나다기러기들 불친님이 말슴해주신 해오라기 지난주에도 이번주에도 호수에 떠있는 부유물에서 꿈적도 않고있다 밤에 잠도 저기서 자는지 모르겠다 못보던 커다란 백로 백로가 저리큰것도 있나 ? 더보기
울집뜰 & 산책길 뒷뜰에 나서니 아침햇살이 카라 칸나 산책길에 장두감 홍시가 되가는데도 잎은푸르다 극락초 올해는 고운 단풍잎은 볼수없을려나 은행잎도 그대로 말라버릴거같다 유도화 오렌지 아내가 빨간고추는 꼭지따서 비닐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으라고 해서 지난주 한봉투 따 넣었는데 또 따게 생겼다 오래된 묵은 배추씨 뿌린게 그런대로 많이 나왔다 주황색의 게발선인장 꽃 올해는 분홍색비슷하게 더보기
리오혼다 트레일 아침 뒷뜰에 나서니 기러기들이 가까이 와서 잔디를 뜯고있다 근처에 호수가 없어 잘 않오는데 가끔 오고있다 오늘 아침은 강트레일따라 북쪽으로 강트레일 오른쪽에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가에는 큰 나무와 펜스에는 넝쿨타고 식물이자라 여름에 걷기에도시원하다 솔꽃 항상 피어있는거 같지않고 요즘새로 피었나보다 후추 나무 인동초 (금은화) 아직도 몇송이 보이고 보라색 부겐비레아 담쟁이넝쿨 열매 해당화 빨간열매도 말라 쪼그라졌는데 꽃이 몇송이 울동네 골프장펜스가 떨어진 낙엽을 보니 가을인가 구화바 오공때 어느분은 몸에 좋은거라고 남미에서 공수해와 매일아침 드셨다는 소문도 녀석은 내가 먹을걸주나하고 미국 다람쥐가 다 이렇게 큰건 아니다 LA 근교에 있는 애들만 이렇게 크다 뒷뜰에서 골프장 넘어로 지는 저녁 노을 바라보며 더보기
Forest Lawn Glendale 지난 토욜 교회에서 시니어들 나들이 장소는 글렌데일 공원묘지 안에있는 뮤지엄에서 세계에서 제일크다는 취후의만찬 성화 보려고 공원묘지에서 가장 높은곳까지 차로 올라오니 넓은 파킹랏에 극장과 오른쪽건물에 박물관 5번이나 2번후리웨이 지날때보이던 글렌데일 맨높은 산꼭대기에 십자가보이길래 교회인줄 알았는데 극장이다 10시 상연시간 맞춰 극장에 들어서니 유럽여행때보았던 박물관같은 웅장한 내부다 대형티비에서 극장지을때 소개부터 두점의 성화에대해 설명 극장을 이탈리아 오비에르토 대성당 처럼지었다는 뜻인가 영화는 두점의 성화 처형과 부활 고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봐야 전채를 볼수있다 폰카로 여러장면으로 줌해봤다 처형 부활 우리가 생각한 영화상연이 아니고 처형과부활 두점의 성화를 보여줌 차를타고 납골당으로 이동 오.. 더보기
지난 주일 & 산책길 크게퍼진 국화꽃은 보라색으로 변하며마른다 10월 중순에 모종한 상추 잘자라고 가을에 사마귀 교회에서 지난 주일예배후 11월생 합동생일파티 오후에는 큰딸이 여려식구 저녁먹을 갈비탕투고해와 사위손주 넷이 포터랜치 세째딸 집으로 아내는 수술후 바로 세째집으로 퇴원 밀고다니는 기구의지해 화장실 혼자 다닐수있다니 다행이다 둘째딸이 계속 같이있어 수고한다 하루는 간호원 하루는 물리치료사 다녀간다고 화욜아침 산책길 강트레일 따라 LA 강까지 오니 강바닥에 911 응급차와 승용차들이보여 사고난줄 ! 폰카 줌해보니 응급차 운전면허시험보나 ( 유화 생각 ) 야생토끼가 길에나왔다 나를보고 줄행랑 해마다 겨울에 키우던 풋배추씨 넘 오래되 지난겨울에 안나와 버리고 뜻지않은씨 한봉지 있기에 또 뿌려본다 2018년도산 ㅎㅎ 열무씨.. 더보기
Los Amigos GC. 지난 월욜 3주만에 골프장에 나왔다 우리 뒷팀도 한인들 골프장 옆에 초등학교 퍼팅연습장 핏칭 & 벙커연습장 처음보는 녀석인데 뭘 잡으려는건지 소금쟁이를 잡아먹은거같다 일행이 폰에담아 카톡으로 보내준사진 더보기
산책길 & 장두감 이동네를 지나다보면 장두감나무가 몇주 보인다 아내도 1일아침 무릎수술 무사히 마치고 세째딸집으로 퇴원했다 둘째딸이 세째와 집이가까워 지엄마 돌보기가 편하다고 장두감 대붕감 여러가지로 부르던대 우린 걍 연시감이라 부른다 골프장펜스에핀 미국나팔꽃 올해는 덜핀거같다 해마다 장두감을 한집에서 사오는데 올해는 17불어치 1불에 8개 보통 40불어치였는데 올해는 얼마 안열었다고 해마다 5집정도에 연락해 똑같이 나눠준다 더사고 싶다고 더 살수없다 마켓에서는 1불에 두개도 안되는거같다 거라지바닥에 이렇게 늘어놓고 물러지면 골라 냉장고에넣다 꺼내먹는다 더보기
강트레일따라 걸으며 강가 공터에는 무꽃인지 하루나 꽃인지 넓은 벌판에 하얀색과 보라색 꽃이피었다 얘들은 밤새 굴뚝청소했나 ? 까마중 트레일 시멘트사이로 자라 열매도맺고 어제는 북쪽으로 오늘은 남쪽으로 새벽에 비가조금 왔는데 지금도 쏟아질거같다 큰나무에 여름에 노란꽃이피었다 지금은 씨방인지 열매가 맺혗는데 멀리서 보면 노란꽃이나 빨간꽃처럼 보인다 하와이꽃은 잎이누렇게 시들어가는데 꽃은 여전히 점심은 산악회 회원 6명이만나 미락에서 흙염소전골 더보기
짙은 안개속을 걸으며 기온이 좀 떨어지면서 아침 안개끼는날이 많다 분꽃은 잘라낸자리에서 다시싹이자라 요즘 예쁘게핀다 3번홀 티박스인데 공이보이나? 새벽에 골프안쳐봐서 모르겠다 아침 9시가 다됬는데도 안개는 여전히 기러기들도 골프장으로 날아오고 맘에 안 들어 ! 손주가 키우다 될구온녀석 까칠해서 몇달이 지나도 곁을안준다 더보기
산책길 & 코리아타운 아침 뒷뜰에 나오니 골프장 바닥에 안개가남아있다 골프장 펜스가를 걸으며 아침햇살을 폰카에 담아본다 목베고니아 꽃이 예쁘다고 폰카에 담으니 일본계할머니가 꺽어심으면 산다고 몇가지 꺽어주신다 감나무 대추나무 사이 담장밑에 꽂아두었다 잘자라 곷을피워주기 봐라며 얼마전부텨 부에나팍 비취길에 코리아타운 싸인판이 생겼다 남쪽으로 오랜지에뷰뉴 부터있다고 한다 세리토스 싸이프러스 라팔마시에 많은 한인들이 살고있는데 부에나팍시에 더 많이사나보다 둘째딸이 점심을 사겠다고와 울부부 손주 넷이서 솔스몰 강남하우스에서 점심 더보기
산책길에서 이달 말일이 헬로윈 (Halloween) 데이다 거닐다보면 핼로윈 장식들을 보게된다 우리 정서와는 전혀 맞지않는 풍습 으 저런걸 집앞에 세워놓고 싶을가 ? 생강꽃 이라던데 맞는지 망고 단감 상추씨뿌린게 잘 자라 모종을한다 잘 자라면 겨우네 따먹을수있다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지난 월욜 골프카를 타고 라운딩 85세인 가야형님도 열심히 걸으시는데 왼발뒷끔치까지 아파 앞으로 몇주는 쉬어야될거같다 골프코스가 전반에는 호수가 없고 후반에 조그만 호수 몇개와 수로가있어 기러기와 오리들이 더 많이보인다 더보기
산책길 & 놀러온 서연 골프장에도 큰나무들이 있는데 기러기들은 먼산에서 자고 오는거 같다 지난토욜 엄마와 같이온 서연 엄마와 할머니는 LA 가고 서연이는 큰이모와 타겟에 생일이 10월말경인데 큰이모가 미리 생일선물 서연이가 원하는 토이를 네가지나 골라왔다 더보기
먼산의 운해 운해인지 운무인지 앤젤리스 산맥에 드리워있다 요즘은 날시가 좋은날에도 스모그때문에 보이지않던 앤젤리스산맥이 잔뜩 흐린날시에 보인다 공기가 맑아서인가? 폰카를 줌해본다 울집 뜰에서 요즘 용과 선인장 꽃이 하루 두세개식 피고있다 올해는 용과가 몇개 열리려나 그동안 많이 열린게 두개 한개도 않 열리는해가 더 많다 아내가 사온 국화 몽우리가 펴질때까지 노란 색인데 활작피고나면 흰색이다 더보기
산책길 풍경 & 대추나무 다람쥐 새벽에 길을나서 강트레일 남쪽으로 걸어본다 차량중장비 시험장 펜스에 활작판 부겐비레아 공터에 두마리 말들이 우리를 탈출했는지 활보하고있다 공터가에도 철책으로 둘러쳐있어 밖으로는 못나온다 아내와큰딸이 코스코에서 사온 국화화분 울집 대추나무에 엄청많은 대추가 열렸는데 맛도 들기전에 다람쥐들이 다먹어치운다 더보기
산책길 & 게 파티 아침에 뒷뜰에보니 안개가 골프장 펜스가로 걷는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수있는건 잠시 잠간이다 펜스가를 걷는사이 아름다운 빛은 사라진다 용과 선인장꽃도 보이고 망고 일욜 저녁 둘째사위 생일이라고 아내와 큰애가 게를 7마리 사왔다 게파는 곳에서 삶아까지준다고 한마리에 30불정도 레돈도비취 횟집에가면 마리당 백불정도 하니 엄청 싸고 요즘 게철인지 살도꽉차고 맛도있다 둘째내외와 울집식구 7명 한사람당 1마리 횟집에서는 나무망치로 두둘겨패 살을 발라먹지만 집에서는 가위로 잘라 살을 발라먹는다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지난 월욜 골프라운딩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전반8번홀부터 매캐한 냄새와 남쪽하늘에 시커먼연기가치솟고 불자동차 싸이렌소리가 요란하다 골프장 건너편 타운하우스에 불이 좁은길에 난리도 아니다 후반전 1시간 정도지나 불길은 잡힌거 같은데 아직도 연기가나고있다 얼굴에 흰점이있는애들을 캐나다기러기라고한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예네들은 이곳에서 텃새로살고있다 골프끝내고 시원한 맥주한잔 냉동실에서 꺼내온 맥주컵이 시원함을더해준다 더보기
아침 산책길에서 일출 녀석이 나를보자 ! 유도화 아보카도 천사의나팔꽃이 일년에 몇번피는지 ? 다르게생긴 무화과 울집뜰에서 잘라낸분꽃이 싹이자라 예쁘게 꽃을 4월 부활절에 핀 백합 화단에 옮겨심고 큰화분에 하나 옮겨심은게 9월에 꽃을피운다 더보기
강길따라 산책 아침 해뜰무렵 강길따라 걷는다 8월달 하루 비온게 메마른 공터를 프르게 만들고 꽃도 보인다 구름사이로 아침햇살이 리오혼다강과 LA강이 만나는곳 이곳까지 왔다가면 8천보정도 1시간 좀더 걸린다 꺼꾸로서 뭐하니 ? 이곳에 오면 시계추꽃과 열매를 많이 볼수있었는데 열매도 없고 꽃도 몇송이 안보인다 강가 돌틈에 무화과 나무와 래오클레피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