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다이아몬드 밸리 레이크 지난 토욜 교회 선교회원 20 여명이 교회밴으로 꽃구경 오전 7시반 출발 다이아몬드 호수까지 1시간 반 걸려 도착 호수가 나즈막한 야산에 온갖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한가득 팜스프링 방향 멀리 하야신토산 쌓인 눈이보인다 오는길에 식당들려 점심먹고 다나 포인트 비취 들려 바다바람도 쏘이고 집에도착하니 오후 5시반 더보기
골프장 & 기러기 이야기 지난 월욜 골프장에서 캐나다기러기와 다른 이 기러기들은 재작년 여름 호수가에 병아리두마리 다니는걸 보고 어미가 버리고 갔나 병아리만 둘이서 그후에도 어미는 없고 새끼들만 둘이서 자랐다 둘이 꼭붙어다니더니 암수였네 올해 새끼 두마리를 키운다 새끼를 잘 키우기를 바라지만 이곳 환경이 좋지않다 새매도 있고 솔개도 있다 더보기
울집 뜰에 핀꽃 아이리스 3월초에 피기시작해 아직도 여기저기 꽃대가 올라온다 양귀비도 꽃피려하고 울집 화단은 어수선하다 아직도 후리지아 꽃 남아있고 아마릴리우스 꽃대가 올라오고 대추나무 감나무 이제사 새싹이 나와자라고 뒷뜰 3분에1은 밭이었는데 야채키우는 일도 힘들어 잔디밭가에는 벽돌세우고 밭에는 보도불럭 깔아놓고 틈사이에는 돌사다 깔았는데 돌사이로 마가렛씨와 포피씨가 날아와 예쁘게 피었다 부활절에 교회에서 사용한 백합꽃 뉴저지에 사는 둘째딸부부가 휴가로 어제왔다 저녁사겠다고 울부부큰딸부부 6명이 칠포해물탕 집에서 보쌈 해물탕 아구찜 요즘은 해가길어 저녁먹고 오는길에 7시반 다되어 해가진다 더보기
Los Amigos GC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한달여 만에 코스에 나와본다 그나마 카트를 타고라도 라운딩 할수있다는게 감사하다 더보기
산책길 풍경과 꽃 강가 공터에 쑥갓꽃이 한창이다 벌서 귀리 알맹이는 빠지고 껍질만 바람에 하늘거린다 채송화 패랭이꽃 오랜지 꽃 자몽 꽃 철쭉인지 연산홍인지 내가 분별을 못한다 더보기
산책길 & 울집뜰에서 요즘은 많이 걸을수 없어 강가로 나와 한불럭정도 걸어나와 주택가를 돌아서 오면 1시간정도 걸린다 공터에 쑥갓꽃 복숭아가 열렸던데 이나무는 이제사 꽃피네 푸리지아 울집 뜰 푸리지아 튤립은 거의 시들어가고 아이리스는 아직도 한창이다 뒷뜰에 금귤 맛나 낑깡이라고 하던데 맛은 달콤 씁쓰름하다 2월초부터 피기시작한 마가렛 오늘 상추밭옆에 열무를 뽑아 아내가 열무김치 담근다고 내가 깨끝이 씻는다 골프장에 큰소나무 솔방울이 꽃이피었다 바람불면 노란 송아가루 날리고 솔방울 껍질같은게 상추밭으로 날려 씻을때 힘들다 상추도 많이따 아내는 이웃집 나눠주려고 봉다리에 나눠담는다 제라늄 제비꽃 아마릴리우스 화단에도 화분에도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더보기
기나긴 장마에도 꽃은피고 지난해 12월말부터 장마전선이 형성된 캘리포니아 1주에 이삼일은 비 것도 폭우가 쏟아진다 20년 가뭄도 해갈되지 않았을가 슬슬 비좀 그만왔으면 싶다 비안오는날 강가에 나가보니 강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비그치면 강물도 그치는데 계속 물이 흐르는건 먼산의 눈녹은 물인가 싶다 이동네에 오래 살았지만 강물이 계속흐르는 것도 첨본다 군자란 울집뜰 마가렛 2월부터 피기시작 아직도 한창이다 먹을것이없나 뒷뜰에 헤집고 다니더니 낑깡을 따기시작한다 다람쥐는 열매종류는 무엇이고 다먹는다 모나크왕나비 오공님이 알으켜 주심 아이리스 요즘 한창인데 꽃잎이 넓어 폭우에 짖무르기일수 철모르는 접시꽃 튤립 폭우에 쓸어지고 하지만 날시만 들면 오뚝이처럼 일어선다 억척스레 쏟아붙던 비가 그치기도전에 넘어가는 햇빛에 동쪽하늘에 무지게 더보기
샌디에고 1일 여행 3 P.C.T 트레일 출발지 멕시코 국경에서. 장장 2627마일의 캐나다국경 메닝팍까지 그 출발선에 서본다는것도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산행로에서 만나는 P.C.T 싸인판을 보면 이곳이 떠오를것같다 국경마을 캠포 입구에서 촬영.2013.3.25 미국에서 1년에 P.C.T 트레일 완주하는 사람이 1.2명 나온다고 한다 산행중 P.C.T 트레일에서 완주 목표를 하는 사람 만나기도 하는데 2주를 트래킹하고 다음목표지를 세워 또 도전한다고 하는 사람도 봤다 그렇게 해서 몇년만에 완주목표 하는 사람도 있다 샌디에고 미 멕시코 국경선 캠포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에도 비극이! 국경순찰 경찰이 밀입국자 총에 희생당했다 펜스가 가로막은 양쪽의 국경마을. 안자보고레 사막의 유명한 Pencil Catus. 사막의 선인장들이 넘 아.. 더보기
지난 토욜 오랫만에 보는 서연 몸살에 감기로 지난 한주는 힘들었다 세째가 점심사주겠다고 다들 나오라는데 뉴저지 둘째빼고 13명인데 다 모이지를 못한다 큰사위 막내사위는 골프 예약있다고 큰손녀민서는 점심한끼 먹으려 LA까지 나오기 힘들다고 다연이는 중2인데 사춘기가 왔나보다 부모 따라다니는거 보다 집에 혼자있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울부부 큰딸 손주 막내와 서연이 세째부부와 윤서 9명 혼자서는 식당으로 점심먹으러 오기도 힘들겠다 발레파킹료가 4불 펜더믹 전에는 1불이었는데 점심먹고 커피집으로 야외에도 잘 꾸며놨다 서연이 딸기팥빙수 딸기를 사러같다 왔는지 다른사람거 다 나온후 늦게 서야 나와 기분 나쁜데 지 엄마가 저한테 물어도 안보고 옆사람에게 빙수를 나누어준다 더욱 기분나빠 ㅎ 목금 퍼부운 비에 이제 피기시작하는 푸리지아 튤립 다쓸어지고.. 더보기
황무지에 피여난 야생화 올해는 포피꽃 보러 가기로 했지만 저곳을 다 크로스했다고 또다시 지난 앨범을 들추어 본다 레이크엘시노어 황량한 산에 활작피여있는 캘리포니아 주화인 오렌지색 양귀비꽃 ( Poppy) 포피 꽃과 유채꽃 보라색의 피그머루 등 폰카에 담으며 계곡을 돌아도 끝이 안보인다 결국 1시간여걷다 되돌아왔다 촬영/2019/03/15. 이런 장관은 백년만에 일 이라고 산밑에서 산봉우리까지 이산에서 저산으로 계곡에서 계곡으로 보이는것은 오렌지색이다 L.A 와 샌디고 중간지점인 이곳은 L.A 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다 더보기
리오혼다 트레일 따라 지난 월욜 안사돈과 가까운 친척이 모여 저녁식사 오신지 벌서 3개월이 다되 목욜 밤 10시 비행기로 한국에 가셨다 인천공항에 토욜 새벽 5시에 도착 보쌈 삼겹살 아구찜 화욜 맑은날시에 강가로 나오니 북쪽은 구름이 가려 눈산이 보이지 않는다 금욜 강트레일 북쪽으로 걸으며 엔젤레스 산맥에 눈산을 담아본다 낮은 산에도 눈이쌓인건 38년만이라고 날시 좋으면 낮은산에 눈은 금방다 없어진다 요즘 강트레일에선 거의 금계국만 보인다 캘리포니아 라일락 마운틴 볼디에 엄청많은 눈이쌓였다 햇빛에 빤짝이는 강물 토욜 아내와 강트레일 남쪽으로 걷는다 리오혼다강과 LA강이 만나는곳 비그치면 강물도 그치는데 눈이눅아 강물이 흐르는거 같다 미주 한국일보에서 보니 캘리포니아에 많은 눈비가 내렸는데 극심한 가뭄은 해결됬어도 가뭄해결된 .. 더보기
산책길 꽃과 풍경 며칠 폭우가 쏟아지더니 L.A 북쪽을 병풍처럼 둘러선 엔젤레스 산맥의 크고작은 산들이 알프스처럼 흰눈에 쌓였다 동네길에선 보이지 않던 눈산이 보인다 붓꽃 천사의나팔꽃 지난 가을에도 핀거같은데 또 피었네 사과꽃 아쉽게 벌서 다 져버리고 몇송이 없다 후리지아 올 겨울들어 최고 춥다는데 3.1일 섭시 최저4도 최고 12도 더운 지방이기때문에 이정도가 뉴스 더보기
미 남가주는 겨울 폭풍우속으로 울집 화단에 첫번째핀 후리지아 어쩌냐 오후부터 폭풍우가 몰아친다는데 화욜 안사돈께서 한인타운 어원에서 친지들과 회를 사주셨는데 회좋아하는 며느리가 걸리시나보다 목욜 한남체인 생선부에서 광어한마리 회식혀놓고 점심먹고 오니 다 떠놨다 택스포함 150십불 덕분에 저녁에 회로 배부르게 목욜 오후부터 금욜밤낮 토욜 아침까지 많은비가 내리더니 뒷뜰에서 보이는 골프장 바닥이 물바다 토욜 오전 잠간 비그친사이 강가로 나가보니 오랜많에 많은 물이 흘러내린다 여긴 비그치면 강물도 끝난다 토욜 점심은 손주도 오라고해 솔스몰 강남하우스에서 생갈비구이로 손주가 커피를 쏜다 공부하랴 용돈 얼마나 번다고 이몰 4층은 극장 식당들이 모여 있다 토욜 오후 계속 가랑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요란스러운 소리에 밖을보니 우박과 소나기가 쏟아진.. 더보기
산책길 & 울집 뜰에서 자두꽃 같기도 하고 매년 보아도 꽃이진후 아무열매도 없다 요즘 꽃이 별루 없지만 꽃을 좋아해서인가 한두송이 피어있는애도 잘 본다 새모이를 다람쥐가 먹는건지 다람쥐 먹이준건지 배나무 묵은 잎을보면 꽃도 져가고 새잎도 많이 나왔는데 안떨어지겠다고 붙어있는게 내모습은 아닌지 앞골목 어느집에 자몽나무 아내가 한 30 여개 얻어 온거같다 울집 뜰에서 올해는 가지치기 조금했더니 낑깡이 무지많이 열렸다 지난 12월에 상추 모종했는데 그동안 추워서 인지 못자라다 며칠전에 첯번째 많이따 이웃과 나눴다 마가렛 아이리스 ( 붓꽃 ) 3월초에 피는 아이리스 벌서 두포기에서 피기시작 다른포기에서는 소식이 없다 3월달에도 많이 필거같다 뒷뜰에서 바라보는 해저믄 서쪽하늘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지난주 월욜 골프카를 타고 골프를 친다 발끔치가 아파 걸을수가 없다 수욜 병원에가 닥터를 만나보니 한달이상 기달려 보랜다 스테로이드 2주만에 또 맞을수 없다고 그럼 통화할때 말하지 병원에는 왜오라고 한건지 ㅎ 더보기
리오혼다 트레일 지난 주말 밤 비가내렸다 강가에 나가면 눈산이 잘보여 강트레일을 걸어본다 월욜 비온 다음날은 유난히 구름이 많아 엔젤레스산맥은 잘 보이지않는다 강가 공원에 야생토끼 얼마나 예민한지 인기척만 나면 숲속으로 숨는다 다람쥐 비슷한 저 동물은 땅굴파고 그 속에살며 조용하면 나와 잔디나 풀을띁는다 발소리만 나도 굴속으로 피해버린다 화욜 다시나와 강 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 날시가 맑아 눈산이 잘 보인다 산에는 많은눈이 내렸나보다 지난 목욜 발뒤꿈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어도 통증이 가라않지않아 수욜 다시 병원 예약했다 올해는 겨울비가 거의 밤에만 얌전히 내린다 동부는 지난주말 흑한으로 엄청 추웠다고 하던데 L.A 는 겨울 푹풍우 없이 잘 지나가는거 같다 배롱나무 은행나무 등 몇종류는 푹 겨울잠에 빠져있다 더보기
The Huntington 헌팅턴 도서관 미술관 & 식물원 헌팅턴나이버리 가는길 지난토욜 점심먹고 큰딸부부 안사돈 넷이서 헌팅톤라이버리 들려 2어시간 구경하고 세째네 집 가기로 한다 자목련이 활짝피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발꿈치 아파 집구석에만 있었드니 어느새 봄이 찾아왔다 주말이기도 하지만 그 넓은 주차장도 만원 표사는 입구는 구비구비 줄지어 섰다 입장료는 30불 시니어 25불 여긴 세번째 오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건 첨이다 그동안 날시가 안좋다 오늘 화창한 봄 날시라서인가 헌팅턴 식물원은 크고 넓다 미리 돌아볼 곳을 정해 계획대로 움직여야 한다 미술관도 가보고싶고 온실 식물원이나 장미가든 도 들리고 싶지만 우린 2시간 정도 걸을 계획으로 차이니스가든 재패니스가든 데저트가든 으로 돌아 나오기로 한다 차이니스가든 가는길에 매화꽃이.. 더보기
산책길 풍경 & 토욜 놀러온 서연 저건 뭐꼬 ? 봄에는 조경용으로 화려하게 예쁜꽃이피고 열매는 블루베리 같지만 딱딱하다 귤처럼 생겼지만 방울토마토 만하다 낑깡 요즘 벤자민꽃이 한창이다 길바닥에는 노란 꽃잎이 쌓여있지만 푸른잎이 강렬해서인지 꽃은 별루 눈에 뜨이지 않는다 복사꽃이 3주째 피어있는거 같다 복사꽃 개화시기가 그렇게 길었나 ? 지금부터 배꽃이 피기시작 우라 먹는배와는 다른 꽃 공원이나 가로수에 2월 한달동안 핀다 통증병원 2층창가에서 담아본 풍경 발뒤꿈치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뼈가 칼날처럼 삐쳐있다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은 가라 않지만 약기운이 떨어지면 도루 아프다고 닥터 왈 열심히 발바닥 운동해서 뼈를 마모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지금 컴을 보면서도 음료수병 밟고 욜심히 발바닥 운동 하고있다 ㅎ 지난 토욜 엄마와 놀러온 서..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지난 월욜 발뒤꿈치가 아파 카트를 타고 라운딩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가자랐다고 뭔소린지 소염진통제도 먹어보고 발바닥에 병뉘어놓고 열심히 발을 굴려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여기에도 스트로이드 주사를 맞이야 할것같다 퍼팅 연습장 골프장 옆 초등학교 멀리 보이는 눈산과 아이들의 운동복이 ㄷ 앞팀의 저사람은 강아지를 델구와 9홀까지 열심히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신기하다 캐나다 기러기 펠리컨 지난해부터 가마우지가 보이더니 오늘은 여러마리가 자맥질하는게 보인다 가마우지가 이곳의 터줏대감인 백로에게 이동네엔 웬 기러기들이 많냐고 물어 보는거 같다 ㅋ 더보기
추억의 눈산 산행 마운틴 하이 & 블루릿지 엔젤레스산맥의 마운틴 하이 스키장이 있는곳 그 위에 있는 불루릿지 LA 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린다 촬영 2022.12.17 마운틴 하이 스키장 마운틴 하이 트레일 여긴 스키리프트 끝나는곳 스노우보드 타는사람들 리프트 의자에서 뛰어내려 스노우보드 멋지게 타고 내려가는 꿈꾸며 올라왔을 터인데 많은사람들이 리프트의자에서 뛰어 내리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아플텐데 민망한 얼굴들 ㅎㅎ 여기에 웬 관중이 등산객들이야 잠시 즐거운 표정으로 구경 불루릿지 트레일 잔득 찌프린 날시 거센 겨울 바람에 산행도 제대로 못한 힘든 하루 사랑하는 불친님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