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스 더보기 골프장에서 요녀석은 도토리 물고와 잔디밭에 묻는다 머리에 흰점이 있는 애들을 캐나다 기러기라 한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예네들은 여기서 새끼를 기르고 일년내 이곳에 산다 텃새가 되었다 물닭과 청둥오리 기러기들은 요즘 짝짓기하느라 요란스럽다 올봄에는 새끼를 키우는 애들이 몇쌍이나 될가 궁굼했는데 기러기 배설물이 많다고 골프어가 오피스에가 항의했나보다 일하는 직원이 카트타고 열심히 기러기들을 쫓아버린다 물론 기러기 배설물이 카트 바퀴나 골프화에 발피면 좋지는 않지만 털어버리면 되지 인간의 배설물처럼 냄새나고 더러울가 한동안 기러기는 볼수없게됬다 목욜에는 최고 기온이 섭시 32 까지 오른대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선부락 발랐지만 햇빛에 장딴지가 따갑다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는데 장딴지 색갈이 잘읶은 돼지 삼겹살 같다.. 더보기 서연이와 & 봄꽃 지난 일욜오후 서연이 엄마 언니와 놀러왔다 서연이와 셀피 타코 서연이 전에 왔을때 할머니 목거리 좋아하길래 사주기로 약속 서연 큰이모가 사오고 거금은 할배가 아마릴리우스 4.5월에 피는꽃이 몇게 미리나와서 아내는 힘들어 하면서도 서연이 물냉면 난 비빔냉면 큰사위 비빔국수 다연이 스테이크 계란찜 식구 원하는대로 뚝딱 사과꽃 피기시작한지 오래됬나 잎도 많이 자랐다 더보기 걸으며 폰카에 담아본 풍경들 집앞에서 바라본 일출 미 중서부 텍사스주 등 에서는 요몇일 겨울폭풍과 폭설로 힘들어 하는거같다 이곳은 겨울 우기도 짧게 끝난거 같고 날시도 예년보다 빠르게 기온이 상승하는거 같다 요즘 섭시 6.7도에서 최고 26.27도 밤과낯기온차가 심하다 돌아오는 수목금은 최저13도 최고 30.31도 오를거라고 여름날시다 갈색 갈매기도 있었나 ? 멀리 보이는 볼디산정상에는 아즉도 눈이쌓여있다 폰카로 줌해보면 야생토끼 얼마나 예민한지 인기척만 나면 숨어버린다 공원에서 꼬마들이 야구 연습 캘리포니아 라일락 벌서 피기시작하네 귤과 파파야 제라늄 울집뜰 후리지아가 피기시작한다 이제 꽃대가 올라오는것도 있고 1주일 정도 지나면 후리지아 꽃이 만개할거같다 더보기 복사꽃 & ? 사과꽃도 아니고 ? 배꽃 더보기 활작핀 자목련 & 미 동부 폭설 LA 는 봄이 완연하지만 미 동부는 지난 주말 폭설이 미동부 뉴저지주 포트리에 사는 둘째가 지난 토욜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뒷뜰에 내린눈 많이 쌓여 문열어 보니 골목길은 시에서 차가 다닐수있게 눈내리면 금방 치워주지만 내집앞 눈은 본인들이 치워야 울 둘째사위 눈치우느라 고생하네. 더보기 겨울에 피는 배꽃 미 남가주에는 2월이면 공원이나 가로수에 활작피는 (Pyrus Calleryana The Callery Pear) 폰카에 담아본다 우린 걍 배꽃이라 부른다 조그만 열매도 열리는데 배와갗이생겼다 1월말경부터 2월달에 핀다 춥지 않으니 묵은 잎이 다 안떨어지고 꽃이피니 곱지않다 꽃이지면 3월부터 새잎이 나온다 배꽃 나무는 추운 지방에도 사는데 추운 겨울이면 잎이 다 떨어지고 4월에 꽃 피운다 아직도 배처럼 생긴 조그만 열매가 보인다 사랑하는 불친님들 즐거운 설 명절 되시옵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 모뉴먼트밸리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여행 3일째 오늘은 191 번 하이웨이 남으로 모뉴먼트밸리 나바호 인디언 성지에 찦차 투어를 하고 숙소 Kanab 으로 내일 L.A 에 가면 대략 1700 마일을 버스를탔다 유타 (UTAH) 와 애리조나(ARIZONA) 주 경계를 하루에도 몇번씩 넘나드는 여행이었다 촬영 2013.11.07 달리는 버스 창으로 일출모습도 담아보고. 모뉴먼트밸리 나바호 공원은 1천6백만에이커에 달하는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역의 북쪽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넓이는 남한의 3분에2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애리조나주 동북부를 중심으로 유타주 남부와 뉴멕시코주서쪽 일부를 포함한 광범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인디언들의 애환사 1846년 뉴멕시코가 미국으로 편입되후 미국인과 인디언사이에도 싸움이 자주벌어졌다 1860대에 남북전쟁 당시.. 더보기 봄이 오는가 특별히 사계절 구분이 없는 이곳 몇주째 섭시 최저 8-9도 최고 23-24 도 포근한 날시가 계속되다보니 겨울에 피는꽃 봄에피는꽃 다 고개를 내민다 산책길 먼산에는 눈이보인다 동백꽃 남천 열매와 꽃 영어로 이름도 긴 이꽃을 우린 걍 배꽃이라고 자목련 내가 알기로 동백과 배꽃은 겨울에 피고 자목련 아이리스 봄에 피는데 구분이 없다 골프장에서 거북이 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자라같다 울집 뜰 담장밑에 상사화 5-6 월까지 잎이 무성하다 마르고 8-9 월에 꽃이핀다 접시꽃 지난해 첨심어 여름에 꽃피고 2차 늦가을에 피었는데 뽑고 새로 씨뿌릴가하다 놔뒀는데 꽃이 필지 모르겠다 어디선가보니 접시꽃은 2년초라고 본거갔다 개난초 거의 일년내 잎이 자라고 꽃은 7-8 월에 상사화 비슷이 핀다 잎이 가는건 상사화 섞여.. 더보기 아치스공원 (Arches National Park)Utah 여행 둘째날 70 번 이스트로 오전에는 캐년랜드 오후에는 아치스공원을 들려 Moab 에 있는 숙소로. 촬영 2013.11. 07 아치스 공원 가는길 버스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 더보기 산책길 & 골프장 카라 비가 오고나서 강둑의 풀들이 파랗게 벌서 작은 꽃도 보이고 귀리가 여물어간다 사막성 기후의 이곳은 풀들이 물기만 있음 빠른시일에 자라 꽃피우고 열매맺고 몇달 후엔 다 말라버린다 월욜과 수욜은 골프장에서 열심히 걷는다 골프피 시니어 디스카운트해서 12불 펜데믹이후 21불 더불로 올랐다 골프장에 도토리 나무가 많아 다람쥐먹이 지천으로 쌓였다 기러기 하루종일 잔디뜯어먹는데 물닭도 잔디뜯고있다 파파야 더보기 캐년랜즈 국립공원 ( CanyonLands National Park ) 3박4일 가을여행을 떠났다 첫째날 L.A 에서 오전 7시출발 네바다를 지나 유타주 Richfield 까지 11시간 걸려 숙소에 도착 했다 촬영 2013 11.5 추억여행 모하비 사막 휴게소에서 둘째날 일직 출발해 3시간여만에 Canyonlands 황무지중의 황무지 유타주 동남부에 위치한 캐년랜즈국립공원은 천하일품의 경치를 지니고 있지만 지형이 몹시 험악해 길을 만들기도 힘들고 식수 공급도 어려워 농사를 지을수도 없는 황무지 중의 황무지다 유타주의 캐년랜즈 이곳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년과 비슷한거 같으면 서 전혀다른 풍경 계곡의 규모나 넓이는 그랜드캐년보다 크고 절벽과 기암 아치와 첨탑등 세계에서 그 유레를 찾을수 없을정도란다 계곡밑에 줄기찬 콜로라도 강물이 흐르지만 강우량이 적어 여름은 덥고 겨울.. 더보기 토욜 오후 놀러온 서연 오후에는 서연이 놀러온다고 어제 전화왔다 요즘 새벽에 춥다고 한낮에 걷는다 산책중에 손주한테서 할머니에게 전화왔다 지금 집에가는 중인데 점심 먹을수 있냐구 재빨리 집에온 아내는 뚝딱 손주가 좋아하는 음식 차려놓는다 서연이도 마침 도착 서연네는 점심먹고 왔다고 손주가 키우는 녀석 집에올때는 델구온다 길양이 밥주기 요녀석은 만나면 앞에와 재롱부린다 귀여워 만져주고 십지만 곁을 안준다 3월에 피는 아이리스 한송이 벌서 활작 피었다 버불놀이 삼매경에 빠진 서연 더보기 안개낀 새벽 뒷뜰 & 산책길 폰카에 아침 7 시인데 안개가 엄청 짙게내린다 나는 안개속에서 골프쳐본적 없어 어떻게 공이 보이는지 듸게 궁굼하다 열무는 솎아 디쳐 나물해 먹는데 여전히 잘 자란다 한인들은 감이 열리면 이웃과 나눠먹고 감나무에 남겨둘 일이 없는데 타 민족은 감 안먹는다고 한다 레몬 자목련 많은 봉우리가 나오는데 성질급한애는 벌서 피었네 오랜지 미국 사람들은 자기집 나무에 오랜지등 과일이 열여도 안따먹는다고한다 세균검사 안해서 마켓에서만 사다 먹는다고 구화바 귤 동백 꽃 더보기 새해 아침 & 송년회 새해 첫날 아내가 서둘러 강가로 걷자고한다 눈산에 못가도 멀리 눈쌓인 풍경을 보려고 이곳 겨울이 예년보다 춥다는데도 비온후 가까운 산에는 눈이 없고 먼산에만 쌓인눈을 본다 예쁘던 노랑꽃은 비바람에 후줄근 해졌다 지난달 말일날 큰딸이 점심 사겠다고 백화점 몰에 대학 3학년인 손주가 운전하는 손주 차로 식당에 초중고 다닐때 내가 열심히 될다주고 되려왔는데 녀석이 운전하는 차로 나도 많이 늙었다 손주가 할머니 손 꼭잡고 이집은 화덕에 피자를 굽는다 아내 큰딸 손주 세째와 손녀 6섯이서 송년회 더보기 Happy New Year 울집 설날 풍경 해마다 설날은 모여 점심을 먹었는데 지난해부터 저녁에 모인다 막내 가족이 제일 먼저와 서연이가 재롱 아내는 힘들어 하면서도 올해도 또 열심히 음식 만든다 식구들 빠짐없이 다 모일수 있어 늘 감사하며 지낸다 큰딸가족 둘째부부 세째가족 막내가족 설 케익에는 2022 년이라고 초 두개꽂으니 서연이가 저 세살이라고 세계꽂으래서 초가 세계 폰카를 제대로 못맞춰 사진이 더보기 골프 18홀 최 단시간에 요즈음 하루걸러 비가온다 월수 골프예약 다 취소 월욜 비오고 화욜 개었다 큰애 둘째 부부 골프 끝내고 저녁먹으러 간다고 함께가자고 전화왔다 아내가 막 저녁준비하려던 참인데 아내는 저녁 안 먹으면서 나때문에 밥해야 되니 얼마나 귀찮을가 얼시구나 따라간다 큰식당인데 손님은 많고 종업원은 적고 밖에는 종업원 구한다고 항상 걸려있다 수욜 아침 새벽부터 하루종일 비온다고 했는데 화창한 날시다 골프장에 사람도 별루 없다 이런때는 예약도 필요없고 돈내고 나가면 된다 청명한 하늘보니 비올것같지않다 눈산도 줌해보고 요녀석들은 병아리때부터 둘이 다니더니 어미가 다됬다 물닭은 사람이 뭐 주는거 같음 물속에서도 달려나온다 맑던 하늘에 먹장구름이 다행히 18홀부터 이슬비 내리기 시작 앞팀이 가까이 없어 2시간 40분 만에 라운.. 더보기 비내린 다음날 요즈음 이곳은 우기다 지난주 부터 거의 매일 비가내린다 다음주 목욜 까지 비소식이다 오랜 가뭄끝에 내리는 단비지만 벌서 내리는 비에 슬슬 지루해진다 비그친 틈타 강가에 나가보니 물만난 기러기가 아닌 물만난 갈매기들 일욜 아침 강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 가까이 보이는 눈산은 줌했기때문 먼산에 쌓인 눈이다 오랫만에 물기에 노란꽃이 싱싱하게 피었다 바짝 말랐던 금계국이 어느사이 꽃까지 활짝피었다 더보기 Merry Christmas~~~ 또 한해가 며칠 안남았다 매년 같은 상황이지만 변하는건 아이들이 커가는것과 우리가 늙어가는 것 올해는 막내 가족이 친구들과 내일 눈산으로 여행 떠난대서 하루 미리 가족 모임을 가졌다 온 가족이 함께할수 있다는게 넘 감사하다. 서연 둘째 큰 이모와 손주 손녀들과 큰애 가족 딸들 딸들과 손녀들 막내 서연네 가족 더보기 산책길 풍경 골프장 바닥이 하얀건 서리내려서 담장과 집 건물이 가려서 인가 상추에는 서리가 없다 아직도 접시꽃이피는데 엊그제 비바람에 모두다 쓰러져 잘라버릴가 하다 막대기버팀으로 세워놓았다 여름내피었던 솔꽃 다시피는건지 계속 피는건지 모르겠다 포인세테아 딸에가 해마다 코스코에서 사다 놓는다 골프장 너머로 보이는 저녁 노을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8 다음